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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52

107.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삶을 살라, 20240314

제목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삶을 살라 날짜 2024년 3월 14일 본문 누가복음 12장 13-21절(20-21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사람들 안에 있는 가장 큰 문제를 건드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주님을 찾아와 어떤 것을 요청하였고, 그리고 한 비유를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엇을 요구합니까? 한 사람이 자신의 유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면 권위가 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주님께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거부하셨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3일 #토머스맨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끝까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심 이후에도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우리를 도와주신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탁월한 것들은 모두 주님으로부터 빌린 것이다.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공급해 주지 않으시면 앞서 받은 은혜만으로 우리의 삶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증거를 매일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은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우리의 부패한 본성을 서서히 약화시킨다. 하나님은 떠났다가 다시 찾아오는 식으로 은혜..

106.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삶이 같아야 한다(20240311)

제목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삶이 같아야 한다 날짜 2024년 3월 11일 본문 누가복음 11장 37-44절(3-5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대화입니다. 전통을 따르지 않는 예수님과 전통을 따르지만 겉과 속이 다른 바리새인의 대화입니다. 짧은 대화이지만 이 속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예수님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한 바리새인은 무엇을 이상하게 여깁니까? 유대인들은 식사를 하기전 손을 씻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지금 바리새인이 주님을 이상하게 본 것은 예수님께서 전통 및 예의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손을 씻지 않는다는 것은 곧 부정을 의미하는 것..

하나님?!, 욥기 11장 7절

제목 하나님?! 날짜 2020년 10월 18일 본문 욥기 11장 7절 비고 주일 밤 예배 설교 우리가 누군가를 안다고 한다면 그 대상에 대해서 남들보다는 조금 더 많이 아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아내를 안다고 할 때 여러분들이 모르는 아내의 특징들을 많이 아는거죠. 돌려서 보면 그 대상에 대해서 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는 것이 별로 없을 때 그것은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네 압니다라고 대답하실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최소 5분정도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지금 머릿속으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2일 #스티븐차녹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그분은 모든 것을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지식은 시간의 흐름에 의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하다. 그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시작이자 끝이시다. 사건들은 일어나는 순서가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속에는 그런 순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유한자인 인간이 그분의 계획과 행사를 의문시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불손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바다의 움직임이나 빛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이해를 무한히 초월하는 영원하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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