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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집 이야기 133

강동 도서관

강동 도서관 오늘 오전 집 근처에 있는(걸어서 3분) 강동 도서관에 엘이랑 다녀왔다. 엘이는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책도 보고, 또 빌리기도 했다. 책이 많은것을 보고 좋단다. 그리고 오늘 3권을 빌려왔는데, 벌써 다 읽었다~^^ (그림책이긴 하지만ㅋㅋ)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 마음껏 책을 볼 수 있음이 감사하다. 엘이 데리고 자주 가야겠다. 아, 깜짝 놀랬는데.. 한번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엘이 혼자 키보드를 치더니 검색을!! 브라질이 아니라 부라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견하네♡ #강동도서관 #저녁먹고부자의독서시간

행복 나들이

행복 나들이 어제(28일) 울산에서 부모님이 올라오셨다. 하엘이도 보고 싶어하시고, 교회 부임후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아내의 생일이기도 해서 올라오셨다. SRT를 타고 오셔서 저녁에는 복조리시장 구경도 하고 아내의 생일(30일)을 미리 축하했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서울에서 여러 가지 일정들을 보냈다. 먼저는 청계천 방문을 했다. 두 분이 젊으셨을 때 기억하는 청계천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이 궁금하셔서 잠시 방문했다. 함께 청계천을 걸으며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청계천에서 큰 물고기들도 보고, 오리도 봤다. 오리가 막~~~ 날아가는걸 보니 신기했다. 나도, 내 마음도 날아가고 싶다. 광장시장에 도착하니... 헐...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은 전부 여기에 모인듯한.... 여..

행복 나들이

행복 나들이 어제(28일) 울산에서 부모님이 올라오셨다. 하엘이도 보고 싶어하시고, 교회 부임후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아내의 생일이기도 해서 올라오셨다. SRT를 타고 오셔서 저녁에는 복조리시장 구경도 하고 아내의 생일(30일)을 미리 축하했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서울에서 여러 가지 일정들을 보냈다. 먼저는 청계천 방문을 했다. 두 분이 젊으셨을 때 기억하는 청계천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이 궁금하셔서 잠시 방문했다. 함께 청계천을 걸으며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청계천에서 큰 물고기들도 보고, 오리도 봤다. 오리가 막~~~ 날아가는걸 보니 신기했다. 나도, 내 마음도 날아가고 싶다. 광장시장에 도착하니... 헐...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은 전부 여기에 모인듯한.... 여..

행복 나들이

행복 나들이 어제(28일) 울산에서 부모님이 올라오셨다. 하엘이도 보고 싶어하시고, 교회 부임후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아내의 생일이기도 해서 올라오셨다. SRT를 타고 오셔서 저녁에는 복조리시장 구경도 하고 아내의 생일(30일)을 미리 축하했다. 그리고 오늘(29일)은 서울에서 여러 가지 일정들을 보냈다. 먼저는 청계천 방문을 했다. 두 분이 젊으셨을 때 기억하는 청계천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이 궁금하셔서 잠시 방문했다. 함께 청계천을 걸으며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청계천에서 큰 물고기들도 보고, 오리도 봤다. 오리가 막~~~ 날아가는걸 보니 신기했다. 나도, 내 마음도 날아가고 싶다. 광장시장에 도착하니... 헐...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들은 전부 여기에 모인듯한.... 여..

삼위일체

삼위일체 강의 오늘 예수가족교회에서 진행하는 삼위일체 세미나를 다녀왔다. 대박... 예수가족교회와 부흥과개혁사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서 진짜 잘 섬긴다 생각한다. 등록비 2만원! 하지만 강의 참석하면 2만원 환급해줌! 그리고 삼위일체 강의안과 더불어 2개의 책을 증정함! 그리고 온라인 강의 쿠폰 3만원도 줌!! 이건 뭐... 이것은 그저 목회자들을 섬기겠다는 백금산 목사님의 큰 그림이 아닌가? 지하철로 약 1시간 거리를 이동해 예수가족교회에 도착했다. 작년 10월 신앙감정론 세미나 이후 몇 달만의 방문이다. 강의시작 15분전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줄 몰랐다^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도착했기에 백금산 목사님이 잘 보이는 자리에 착석! 그리고 삼위일체 강의를..

느끼남

느끼남 언제부터인가... 오른쪽눈에 쌍거풀이 생겼다. 원하지 않았지만... 생겨버렸다. 오른쪽 눈썹이 살짝 집힌? 느낌이 든다. 아내는 보고 말하길... ‘내 남편이 아닌 것 같다’ ‘어색하다’ 고 말한다. 나도 어색한데, 아내는 오죽하랴.. ㅋㅋㅋ 언제까지 생겨있을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느끼남으로 통한다. 아, 왼쪽도 있네? 완전 느끼남 좋네

아침 고요 수목원

아재 인증 지난 5월 1일 전임 교역자들 가정이 ‘아침 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동물원을 먼저 방문하고, 이어서 수목원을 걸어다녔다. 와~~~ 얼마나 멋지고 좋은지~^^ 걸어다니는 모든 시간들, 보이는 모든 것들로 인해 너무 행복했다. 내 핸드폰의 배터리가 다 닳도록 꽃과 나무 사진들을 마구마구 찍었다. 이제... 꽃들만 봐도 행복하다.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에 어른들이 꽃, 화분을 키우면 대체 왜? 무슨 재미로 키우지? 하는 생각들이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ᄒᆞ하하하ᄒᆞ 아재가 맞나... 여튼 좋다. 좋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아침고요수목원 #꽃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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