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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집 이야기 133

kmats 기독교와 문화

완료 이번 학기 두 번째 페이퍼 제출완료! 뚜둥! 두 번째 페이퍼를 깜빡하고 있었는데 지난 수요일 밤 노진준 목사님과 학생들과 줌 세션을 하며 페이퍼를 생각하게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들었던 강의들, 필독서를 다시보며 페이퍼 완료! 뚜둥! 아직 학기 6주차 밖에 안되었는데..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았는데... 피곤하너 그래서 힘내서 으쌰!

짧은 편지

짧은 편지 어제(12일) 수요예배 설교 끝나고 앉아서 기도할 때 엘이가 주고간 편지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엘이를 내가 재운다. 기도해주고, 이야기를 한다. 엘이가 잠들면 내 침대로 온다. 어제는 설교 후 기도도 좀 하고, 레포트를 해야해서 엄마랑 자라고 했다. 설교후 기도하는중에 엘이가 와서 툭툭치더니 주보를 주고 갔다. 난 그것도 모르고, 뭐혀~ 얼른 올라가서 자~~ 라고 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성경책에 꽂혀있는 주보를 보니 엘이의 짧은 편지가 눈에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아빠 내일은 가치자요. 그래 내일은 같이 코코하자. 하엘 ㅋ

교사대학(20230325)

교사 대학 강의 지난 토요일(25일) 교사대학 시간이 있었다. 담임 목사님께서 1시간 강의하시고, 이어서 내가 교육부 담당이라 잠시 교사들과 나눴다. 제작년에 이 책을 먼저 읽었기에 현 교회 상황을 볼 때 비슷한점이 많아 전체 교사들(70명)에게 나눠주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하고 우리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고민해보며 우리 교회의 주일학교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 많은 교사들이 공감해주셨고, 그에 따라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셨다. 갑자기 강의안과 PPT를 준비해서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다. 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의 현 주일학교를 보며 진단을 했고, 그에 따른 대안들을 제시했다.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들이 모두 그대로 적용되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래도..

장학금 성공(20230322)

성공 지난 학기는 교회사2였다. 채드 반 딕스 훈 교수님이다. 이 분은 실제로 역사학자이시다. 내가 좋아하는 역사신학이라 재미나게 시작했다. 중간부터는 좀...ㅋ 그래도 역사책과 강의를 함께 들으며 많이 배웠다. 레포트와 기말시험을 쳤다. 다행히 커트라인에 들어 소정의 학비지원을 받게되었다 홍홍홍 여튼 뭐든지 열심히하자 끝 #웨민온라인 #KM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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