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 묵상 188

9월 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일 #스티븐차녹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시편 102편 26절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걸맞는 영원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영원성에 근거하고,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울 능력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그분 자신처럼 영원하고, 그분의 영원하신 뜻에 비롯한다. 사람들은 예지가 없이 약속하기 때문에 그들의 약속은 깨질 수 있지만,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약속을 천 년이나 연기하신다고 해도 약속을 더디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짧은 인생을 시..

9월 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일 #스티븐차녹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시편 102편 26절 약속에 따르면 천지는 녹아내려 더 아름다운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훼손한 죄가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라. 연기처럼 소멸되어 사라질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다. 썩어 없어질 것들은 영혼을 지탱해 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달려가서 그 분 안에서 안식해야 한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불변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지식은 항상 동일하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으시고, 어떤 것도 잃지 않으시며, 스스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새로운 본성, 새로운 생각, 새로운 뜻, 새로운 목..

8월 3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1일 #토머스왓슨 나라가 임하시오며 마태복음 6장 10절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기도는 마귀의 왕국이 세상에서 무너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귀의 왕국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대적한다. 사탄은 정복을 통해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세상의 나라들은 대부분 그에게 공물을 바친다. 세상의 나라들은 불신앙과 속박의 나라다. 사탄의 왕국에서는 오직 죄만 우글거린다. 그는 더러운 영이고, 그의 백성은 그의 잔인한 압제 아래 속박되어 있다. 그는 노예들에게 음식이 아닌 독즙을 주고, 더러운 정욕을 먹고 살게 만든다. 그는 휴식 시간 없이 그들을 마구 부려 자기를 위해 고된 일을 하게 만든다. 사탄은 가룟 유다가 그리스도를 배신하고,..

8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0일 #토머스왓슨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강력한 왕이요, 지극히 높고 고귀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입김으로 우리를 먼지처럼 흩으시고, 세상을 요동하게 하실 수 있다. 산들이 하나님 앞에 진동한다. 그분은 가장 높은 보좌 위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가장 큰 통치 영역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면 승자의 편에 선 셈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적들을 쉽게 물리치고, 그들의 교만함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악의를 제어하시기 때문이다. 왕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자.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하자.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팔을 드러내신다. ..

8월 2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29일 #토머스케이스 여호와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25편 4절 하나님은 고난의 학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을 조금씩 가르치신다. 열매는 익을 시간이 필요하므로 당장에 즉시 거둘 수 없다. 하나님이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가르치지 않으신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빛을 서서히 비추시고, 자기 자녀들에게 조금씩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다른 사람만큼 많이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런 가르침도 베풀지 않으셨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강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영혼을 모든 소란과 방해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은 절대적인 정신적 고요함 속으로 단번에 이끌지는 않는다. 다윗은 여러 차례 ..

8월 18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8일 #에제키엘 홉킨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 73편 3절, 17절 섭리는 하나님의 사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장 지혜롭고, 영원한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만물을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며, 자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제 각각 그 목적에 맞게 이끄신다. 이 진리를 마음속 깊이 간직해야만 선한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을 높이 찬양할 수 있고, 나쁜 일이 일어날 때 인내로 감내할 수 있다. 세상은 항상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워하지만, 하나님은 원수들의 분노와 증오 가운데서도 자기 자녀들을 굳게 붙들어 주신다. 그들은 끊..

8월 1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6일 #토머스왓슨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8절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라면 악한 자가 결코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사탄의 모든 유혹을 자기 자녀들을 유익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만드실 수 있다. 악인들에게 주어지는 고난은 재앙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을 통해 더 나아진다. 용광로가 금을 손상시킬 수 있는가? 그 어떤 고난이 은혜를 훼손할 수 있겠는가? 고난은 은혜를 정화하고, 정체할 뿐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고난의 해악을 없애셨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기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고, 자신 있게 승리를 확신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8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1일 #토머스왓슨 그거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장 17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독려하기 위해 자신을 아버지로 나타내신다. 아버지라는 호칭은 하나님의 사랑와 겸손을 보여준다. 그분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 줄 가장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계신다.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에게 가장 지고한 사랑, 곧 선ㄴ택과 구원의 사랑을 허락하셨다. 심지어는 우리조차도 하나님이..

8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0일 #에제키엘홉킨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으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는 가장 장엄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이 지식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경이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우리의 털끝 하나 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섭리는 얼마나 구체적인지 모른다. 세상의 가장 사소한 일까지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는 심지어 참새가 앉을 나뭇가지, 쪼아먹을 알곡, 잠을 잘 장소, 둥지를 지을 곳, 죽을 시간ᄁᆞ지..

8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9일 #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 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 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 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 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 영혼 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 “만일 내가 독즙..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