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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187

7월 2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5일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욥기 32장 1절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생각은 적절히 통제하지 않으면 제멋대로 마구 날뛰기 쉽다. 심지어는 좋은 것을 생각하더라도 헛된 공상에 치우칠 가능성이 있다. 욥은 이런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눈과 약속하였다”고 말한다. 우리는 생각을 영적인 일에 유익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영예롭고, 영구한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성경은 이런 방식으로 우리의 믿음과 상상력을 돕닌다. 정화된 상상력은 피조 세계의 모든 것을 천국에 오르는 사닥다리로 활용한다. 어린 시절은 상상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악을 피하고, 선을 사랑..

7월 2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4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 갈라디아서 5장 17절 육신이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크게 느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하나님이 은혜로 우리의 육신을 위해 허락하신 모든 즐거움을 다 거부하라는 말은 아니다. 육체의 감각을 즐겁게 하는 것은 그 자체로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법적인 즐거움을 거룩하게 진작시켜 나가는 것을 일상의 의무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무절제한 즐거움은 죄이기 때문이다. 육체로 느끼는 즐거움이 다 죄는 아니지만, 육신의 쾌락과 육적인 마음은 죄인들의 가장 큰 특징이요,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기 위한 마귀의 가장 강력한 미끼에 해당한다. 이것이 우리..

7월 2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3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4절 우리를 유혹하고, 속이는 것들을 피해야 한다. 그것들은 마음을 미혹해 불순종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큰 시험을 허용하시면 그분은 우리를 안전하게 잘 이겨내게 도우시지만, 스스로 시험에 뛰어들면 저항하기가 어렵다. 강력하고, 끈질긴 유혹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유혹에 압도되지 않으려면 그것을 피해야 한다. 오랫동안 유혹을 받는 것은 특히 더 위험하다. 그런 경우에는 저항하다 지켜 굴복할 가능성이 크다. 지속적인 유혹은 순종의 습관을 방해하고, 죄에 대한 증오심과 거룩한 결심을 약화시킨다. 우리는 그런..

7월 2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2일 순종함과 택하신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베드로전서 1장 1-2절 우리 자신이 얼마나 연약한지 생각해보라. 부지중에 하늘의 인도자에게 불순종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깨어 경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마음을 살피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게으은 마음은 서둘러 따라가야 할 때 늦장을 부린다.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생각하라. 순종은 결국 행복한 결과를 가져오지만, 죄의 열매는 얼마나 쓴지 모른다.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도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은 죄가 처음 죄를 지었을 때와 다르게 보이는가? 죄가 얼마나 큰 마음의 슬픔을 안겨주었고, 얼마나 큰 진노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는지를 생각하라. 그러면 죄가..

7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1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편 8절 주님께 더욱 순종하려면 그분의 위대하심과 임재와 섭리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순종하려는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은 죄와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다. 유혹은 무엇이든 하나님을 노엽게 하도록 충동한다.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곳, 곧 안식과 기쁨의 장소를 기억하라. 죄는 그분의 도우심과 우리의 행복을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유익과 안전을 위해 주어졌다. 하나님은 우리를 희락의 강수가 흐르고, 영원히 기쁨이 충만한 빛의 세계로 인도하신다.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들 보고, 그분의..

7월 2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20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이사야 40장 6절 우리는 형통할때는 세속적인 축복을 좋아한다. 마치 우리의 행복과 위로가 온통 세상의 것에서 비롯하는 것처럼 그것에 집착한다. 하나님은 시련의 때에 우리의 잘못을 깨우쳐 주시고, 이 물질세계의 덧없음을 알게 하신다. 고난은 우리에게 세상이 우리가 기대하거나 스스로 좋다고 치켜세우는 것과 다를 뿐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나 그것이 약속하는 듯 보이는 것과는 전혀 딴 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영혼은 경험을 통해 세상의 것들이 부적합하고, 불만족스럽다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의 위로가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

7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9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장 23절 죄는 항상 매우 악하지만 형통할때는 죄를 의식하지 못한다. 세상의 먼지가 우리의 눈에 들어간 까닭에 죄를 분명하게 볼 수 없다. 죄는 그 자체로 악이다. 죄는 악을 초래할 뿐 아니라 악 자체다. 죄는 열매는 물론, 뿌리까지 쓰다. 하나님은 고난을 이용해 죄인에게 죄의 행위는 물론, 그 본질을 보여주신다., 죄는 섞인 것이 없는 순수한 악이다. 죄는 전체가 다 악이다. 죄의 원인자는 마귀이고, 그 결말은 죽음이다. 죄는 그 자체로 악할 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해 악을 저지른다. 죄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으로 달려간다. 죄는 몇 곱절로 증식되는 왜곡된 악이다. 죄가 심히 악한 이유는..

7월 1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6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장 9절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가? 그러려면 우리를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충성스럽고, 신실한 태도로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주셨고, 평생토록 거룩한 두려움으로 자기를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구해 내셨다. 오 그리스동린들이여, 귀신들과 사람들이 악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참여하지 말자. 우리의 핏줄 속에 충성스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면, 주님의 거룩한 율법을 조그이라도 어길 경우에는 우리의 심장이 우리를 질타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에 대한 반역심을 마음..

7월 1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5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계시록 3장 20절 하나님은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죄인들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자들의 임무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죄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전하는 말씀을 거부하는 것은 곧 성령을 대적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양심에 역사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의 죄가 얼마나 흉악한지를 보여주신다. 때로 성령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협력도 하고, 의논도 하면서 복음을 은혜롭게 제시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들이 조금이라도 긍휼을 원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받아줄 의향이 있으시다는 것을 깨우쳐 주신다. 그러나..

7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4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세상을 상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태가 씨름으로 묘사되었다. 마귀가 사방에서 그리스도인을 공격한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때면 사탄과 육신이 그의 기도 소리를 잠식하기 위해 잡소리를 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자 묵상하라. 그러면 죄의 유혹을 수치스럽게 여겨 거부할 수 있다. 죄를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죄 때문에 그분의 심장이 찔리셨다. 지혜로운 씨름꾼처럼 온몸의 체중으로 마귀를 짓눌러라. 마귀가 숨을 쉬거나 일어서게 하지 마라. 죄에 맞서 싸울 때 비로소 은혜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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