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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188

9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9일 #섀무엘루더포트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히브리서 12장 2절 어떤 특별한 상황을 겪는 동안에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솔직히 털어놓자.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쇠사슬을 불평하지 마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며, 고난의 바람이 부는 대로 놔두자. 그분의 십자가를 달게 여기자. 우리의 구원은 지체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은 더디지 않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은 우리에게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마귀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일 ..

9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

9월 13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3일 #조지스윈녹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로새서 3장 2절 사람들은 왜 하나님 대신 세상을 자신의 분깃으로 선택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닌 분기이신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마귀는 죄의 야만적인 즐거움으로 인간의 영혼을 유혹한다. 세상은 썩어 버릴 헛된 영예와 보화와 이익으로 우리의 마음을 호린다. ᄒᆞ님은 자기 아들의 보혈, 성령의 진기한 사역, 천사들의 고귀한 즐거움, 충만한 기쁨, 영원토록 무한한 만족을 누리는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제안하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제안하시는 것들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마귀와 세상이 제안하는 제물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진 상태다...

9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0일 #토머스왓슨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있도다 히브리서 4장 9절 그리스도께서는 명령과 경고로 산상설교를 시작하지 않으셨다. 그분의 입에서는 약속과 축복이 꿀처럼 흘려내렸다. 그분ㅂ의 거룩한 교훈은 음악소리처럼 감미로워 돌 같은 마음을 끌어당겼다. 우리의 온전한 축복은 미래에 주어진다. 믿음의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신자의 길은 위험하다. 우리의 마음은 낙심하기 쉽다. 우리의 용기를 북돋우고, 열정을 자극하기 위해 우리 앞에 축복의 면류관을 제시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우리의 축복은 천국에서 안식할 때 온전히 이루어진다. 마음속으로 이 사실을 종종 생각하고, 묵상하라. 값없는 은혜가 우리에게 ..

9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9일 #토머스굿윈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하심이 후하심이니이다 시편 876편 5절 긍휼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하나님은 가장 은혜롭고, 인지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용서하시길 좋아하는 성향을 지니고 계신다. 하나님의 긍휼은 그분의 목적과 그분의 의지의 확고한 결심안에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의 긍휼은 하나님의 큰 즐거움이자 구원의 일차적 원인으로 믿음과 소망이 들어오도록 문을 넓게 열어준다. 하나님이 긍휼을 나타내신 이유는 우리의 믿음을 떠받치는 토대로 삼기 하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자연스럽게 곧장 쏟아져 나오는 시냇물처럼 그분의 마음에서 직접 흘러나온다. 하나님의 은혜의 ..

9월 8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8일 #토마스왓슨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장 3절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구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의 것들 안에서는 행복을 발견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들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애쓴다. 하나님은 죄 때문에 땅을 저주하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행복을 찾으려고 땅을 파고, 저주 가운데서 그것을 발견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물에서 불을 찾는 것이 더 낫다. 재물은 만족을 줄 수 없다. 재물은 눈앞에서는 찬란하게 빛나지만, 죽음이 찾아오면 모든 광채를 잃고 만다. 하나님이 별들 가운데 우리의 집을 지어 주시고, 세상의 온갖 즐거움이 우리에게 주어진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의 눈은 ..

9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7일 #토마스왓슨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린도후서 5장 17절 잘 아는 대로, 우리의 영혼 안에 일어난 변화를 통해 우리의 마음속에 은혜의 왕국이 세워졌다. 새로운 본성이 있다.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면 은혜받았다는 표가 없는 것이다. 맥박이 뛰는 것이 생명의 징후인것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 그분의 자녀로 되살아났다는 증거다. 성도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상급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과 거룩하심 때문에 그분을 사랑한다. 위선자들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보화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는 척한다. 신자는 하나님 없이는 만족할 수 없다. 세상이 온갖 영예와 부를 안겨주어도 신자를 ..

9월 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6일 #리처드백스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한일서 4장 16절 하나님의 본성을 깊이 이해하면 양심의 평화가 증대되고, 성령의 기쁨이 넘친다. 하나님의 은혜가 적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분의 은혜는 그분의 능력만큼 크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옳게 이해하면 영혼에 큰 유익이 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더욱 경이로워 보이고, 더욱 기꺼운 마음으로 그분을 열렬히 사랑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을 흉측한 괴물처럼 바라보며 두려워 떨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없애 버린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애를 떠올리면 그분을 생각하는 것이 은혜롭고..

9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5일 #토머스왓슨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20장 2절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는 무엇이 함축되어 있을까? 그 사실 안에는 모든 좋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하난임은 우리의 강한 산성이요 생수의 원천이며,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상하게 보살피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지 못한 사람들의 불행을 생각해 보라. 고통의 때에 그보다 더 슬픈 상황은 없을 것이다. 죄인은 건강하고, 재산이 넉넉할 때는 용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의자할 것들이 모두 사라지면 크게 낙담할 수 밖에 없다. 홍수가 일어나 물이 골짜기로 밀어닥치자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갔다. 물이 산 위까지 ..

9월 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4일 #스티븐차녹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장 24절 하나님은 마음의 가장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도 모두 다 아신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앟으시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이성과 성경이 분명하게 증언하는데도 이것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다. 하나님은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바다의 가장 낮은 곳까지, 세상의 모든 곳에 존재하신다. 하나님의 온전한 신성이 온전히 존재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 척하지만,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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