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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235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8일 #새뮤얼워드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것을 뱅하하는 삶의 요인이 있는가? 그렇다면 믿음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육신은 항상 소심하며, 편안한 것만을 좋아한다. 칭의와 성화를 확신하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육신이 감당해야 하는 궁핍함과 십자가와 어려움 때문이다. 믿음은 환난 속에서 인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환난을 정복하고 기뻐한다. 믿음은 우리를 단단한 돌이나 무거운 하중에도 부러지지 않는 나무처럼 우리를 강인하게 만든다. 믿음은 큰 장애물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한다. 작은 배는 수면이 잔잔할 때는 안전하다. 가벼운 미풍은 누구나 견딜 수 있다. 그러나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장 5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6일 #새뮤얼워드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장 52절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쁨을 누리라. 믿음을 부지런히 활용하지 않으면 낙심이 들고, 사탄이 영적 즐거움과 행복을 훼방할 것이며, 우울함과 슬픔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믿음을 활용하지 않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그것은 전쟁에 나간 군인이 칼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 사용하는 일시적인 무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다윗의 수금처럼 친구들이나 포도주나 담배로 삶의 활력을 얻으려고 한다. 그들은 그런 것들이 없으면 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믿음은 그런 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않은가? 현명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귀한 약속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5일 #새뮤얼워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믿음으로 베옷과 재를 벗어버리고 기쁨과 희락의 옷을 입으라 믿음을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잔치를 즐기며 즐거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빠짐없이 이행해야 한다. 휴식과 여흥으로 자주 육체를 유쾌하게 하는 것처럼 영혼도 기쁘게 해야 한다. 곧 한적한 묵상과 기도의 장소를 향해 영혼의 발걸음을 두세 걸음씩 떼어 놓아라 이삭이 묵상했던 들판이나 다윗이 기도했던 골방에 나가라 영혼을 고무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라 스스로가 누리는 약속과 특권을 생각하라 자신의 죗값이 청산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4일 #새뮤얼워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구원의 문 앞에 서 있는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운가? 왜 선뜻 달려나가 어둠을 벗어버리고 산 자들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가? 믿음이 내면에서 온전히 역사해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노력하라 무슨 죄를 지었더라고 무한한 긍휼을 통해 깨끗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은가? 그리스도의 보혈이 다윗의 죄와 같은 끔찍한 죄도 깨끗이 씻어주지 않았는가? 그리스도께서 작은 생체기만을 치유하려고 하늘에서 오셨겠는가? 오랫동안 낫지 않는 깊이 파인 상처도 치유하시지 않겠는가? 그릇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스스로에게 눈을 돌려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3일 #새뮤얼워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그분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을 요량으로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롯의 집 대문을 두들겼던 소돔인들이나 오류의 미로속에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과도 같다. 관능적인 사람은 공허한 쾌락에 만족을 느끼면 왕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희희낙락한다. 야심이 있는 사람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명예의 산에 올라서면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얻은 것처럼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죽음의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1일 #토머스브룩스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은밀히 기도할 때 자기를 가장 많이 나타내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골방에서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 신령한 감화, 복된 기쁨, 그분과의 최상의 교제, 은혜로운 감동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혼자서 드리는 기도의 날개 위에 가장 은혜롭고, 가장 좋은 축복을 실어주기를 좋아하신다. 그리스도인이 혼자서 개인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그에게 입을 맞추고, 평화의 인사를 건네고, 빛과 기쁨과 확신을 베푸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개인 기도는 말씀의 비밀을 여는 황금 열쇠다. 개인 기도를 통해 가장 복되고 뛰어난 진리들을 많..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0일 #리처드십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주님은 나의 도움이자 구원이시다. 가난과 수치를 비롯해 그 어떤 고난으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요 도움이시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악한 원수들로부터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가 되어주신다.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석인가?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면 원수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에게 우리를 구원하라고 명령하실 수 있고, 심지어는 마귀조차도 우리를 구원하는 수단으로 삼으실 수 있다. 도움이 될 만한 수단이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9일 #리처드십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하나님은 우리가 위험한 때에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반석이시다. 그분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해 은혜를 따로 예비해두셨다. 이것은 은혜중의 은혜, 곧 새 언약의 은혜로 고통받는 영혼을 위로해준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우리에게 매일의 양식을 허락한다.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는 언제라도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절한 위로가 주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비참한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8일 #리처드십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다윗은 큰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하나님은 종종 자기 자녀들이 길고 큰 시련과 고초를 당하도록 놔두셨다가 구원을 베푸시곤 한다. 다윗은 본문에서 낙심에 빠진 자신의 영혼을 질책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을 겪으면서 너무 크게 실망하고 낙심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슬픈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오히려 그분에게서 멀리 벗어나면, 그 영혼은 크게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신 이유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4일 #토머스브룩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주님이 하신 이 말씀의 의미는 분명하다.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명령한다. 영혼이 신실할수록 골방 기도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 바로나 사울이나 가룟 유다나 데마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은밀히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냈다고 말씀하는 성경 구절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은밀한 기도는 위선자의 일반적인 행위와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사람들 앞에서만 경건한척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지 생각해보면서 두려워해야 마땅하다. 신실해야만 은밀히 기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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