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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188

1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0일 #토머스맨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이 세상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회로 활용할때만 가치가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다.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우리 자신 이라면, 우리 자신을 삶의 목적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자기를 위해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다. 우리는 하늘에서만이 아니라 온갖 유혹과 시련이 난무하는 땅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주된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 ..

1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9일 #토머스맨튼 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불명예스럽게 만들지 않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저지리는 죄는 그분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힌다.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하면서 속되고 방탕하게 살면 하나님의 명예가 크게 실추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을 보고 그분을 판단하기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과 친밀하며 그분의 사랑을 받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분에 대해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주의 깊게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분을 온전히 영화롭..

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7일 #조나단에드워즈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장 11절 이 사회가 번영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다툼을 피해야 한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참해질 것이다. 다툼, 악의적인 말, 격한 감정과 같은 것들은 기독교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런것들은 특히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가운데서 떠나시게 만들고, 모든 은혜의 수단을 무력화하며, 우리의 외적인 위로와 행복을 파괴한다. 장차 좋은 일을 위하여 다투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더라도 부지런히 깨어 있어 그리스도인의 온유함과 관대한 마음을 유..

1월 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6일 #토머스맨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장 19절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셔서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신다. 우리는 죽어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담대하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휘장이 찢어졌고,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죽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뵐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 우리의 모든 필요와 소원을 그분께 아뢸 수 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무한한 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아무런 ..

1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5일 #존플라벨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빌립보서 3장 3절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탁월함을 생각해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자들의 기쁨의 원천이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으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우울한 존재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으면 어떤 의무도 이행할 수 없고, 어떤 위로도 느낄 수 없으며,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면 그분을 모르는 것은 영원하 정죄일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늘을 여시는 문이고, 지식은 그리스도를 여는 열쇠다. 지각에 뛰어난 그리스도의 지식은 무한한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있다. 영원한 시간이 흘러도 그분을 온전히 알 수 없다. 그..

1월 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4일 #토머스맨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우리의 마음을 세상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세상의 관심사에 쉽게 사로잡히고 말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세상과 분리해 정화하지 않으면 온갖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기도가 혼탁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예쁜 꽃보다 역겨운 잡초를 더 많이 섞어 서투른 솜씨로 친구를 위해 꽃다발을 만드는 사람처럼 하나님을 대할 때가 많다. 우리는 향로를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향을 피워 드릴 때 향료와 유황을 한데 섞어 놓기 일쑤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마치 하늘에 끌려 올라가서 그분의 영광에 온전히 감싸인 것처럼 마..

1월 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일 #토머스맨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골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필수 의무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려면 조용히 홀로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도 깊은 고뇌를 느끼셨을 때 제자들을 잠시 떠나 한적한 곳을 찾으셨다. 위선자는 공적인 의무를 행할 때는 보란 듯이 많은 것을 드리는 척하지만,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는 정성을 쏟지 않고 피상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대부분 혼자 있을 때 그분 앞에 열정적으로 마음을 쏟아 놓는다. 그들은 하나님과 씨름할 때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로움..

12월 3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31일 #존번연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사도행전 24장 15절 바울은 죽은 주의 부활이라는 교리 덕분에 거친 세파 속에서 온갖 유혹과 혼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가 장차 부활하면 무덤에 묻힐 때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상태로 변화 될 것이다. 더 영광스럽게 변화되더라도 우리의 육체는 과거와 똑같은 육체일 것이다. 우리의 육체는 그 어떤 질병이나 연약함도 없이 영광스럽게 부활할 것이다. 빛은 태양의 영광이고, 힘은 젊음의 영광이며, 흰 머리는 노년의 영광이다. 영광스럽게 부활한다는 것은 모든 아름다움을 지난 채 인간으로서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형태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와 부패함으로 인해 우리의 육체..

12월 3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30일 #에제키엘홉킨스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요한복음 19장 11절 하나님의 섭리는 세상의 가장 작은 일에까지 미친다. 따라서 큰 일이 섭리의 통제를 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주님은 성부의 허락이 없으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한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셨다. 이 가르침은 개인적인 고난이나 공적인 불행이 닥쳤을 때 우리의 마음을 굳세게 해 준다. 폭풍우와 풍랑이 배를 위협해도 하나님은 주무시지 않고 키를 붙잡고 계신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들의 난폭한 욕망을 제멋대로 날뛰게 놔두신다면 거리마다 폭력과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12월 28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8일 #존번연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로마서 8장 27절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에 힘입어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분별 있게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누구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올바로 기도할 수 없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정신과 동기로 기도하는지를 알기 위해 마음을 살피신다. 하나님은 오직 자기의 뜻대로 드리는 기도에만 응답하신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은 냉랭하고, 분별 없고, 부적절하고, 위선적인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우리의 죄를 확실하게 의식하고 서둘러 하나님 앞에 나오면 성령께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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