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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187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2일 #스티븐차녹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그분은 모든 것을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지식은 시간의 흐름에 의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하다. 그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시작이자 끝이시다. 사건들은 일어나는 순서가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속에는 그런 순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유한자인 인간이 그분의 계획과 행사를 의문시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불손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바다의 움직임이나 빛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이해를 무한히 초월하는 영원하신 하나..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이사야 53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8일 #존번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장 5절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이유는 우리가 천국에서 평화와 기쁨과 영광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기 위해서다. 그분은 우리의 죄로 인해 자신이 겪게 될 죽음을 생각하며 땀이 핏방울같이 될 정도로 극심한 고노와 고통을 느끼셨다. 그분은 자신의 팔로 우리를 정성껏 품어 주신다. 그분은 핏물이 흐르는 얼굴, 눈물로 뒤덮인 두 뺨, 상처 난 손과 발, 피가 흐르는 옆구리를 내보이며 복음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다가와서는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은혜로운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간곡히 권고하신다. 영혼을 잃는다는 것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장 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6일 #리처드십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장 9절 기도헤는 한 가지 확실한게 있다. 그것은 ‘구하면 받는다’는 것이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그럴 것이다.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이 부모들의 자식 사랑을 자신의 크나큰 사랑을 보여주는 예표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기도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들이 죄를 짓고 피를 흘리며 상심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하는데 아들을 껴안고 “오, 내 아들아, 내 아들아!”라고 부르짖지 않을 아버지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의 처지가 어떻든 하나님은 지극히 은혜..

주여...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5일 #리처드십스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장 1절 기도를 올바르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부패한 본성 때문에 마음이 종종 둔감하고 강팍해죠 우리를 방해하기 일쑤다. 그로 인해 죄책이 우리의 기도를 가로막고, 확신이 줄어든다. 하나님의 본성과 방법을 잘 모르는 탓에 기도를 올바로 하기가 어렵다. 그분은 우리에게 참으로 선하시지만, 우리의 기도는 냉랭하고, 미약하기만 하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기도에 방해를 받을 때도 많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지 않으면 그분이 우리를 붙잡아 주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온..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9일 #리처드십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켜보거나 다스리지 않고, 완전히 손을 떼셨다고 속삭인다.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은혜롭고, 참되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깨우쳐 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으시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 왜일까? 그 이유는 그분 안에서 부요함과 자유를 누리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은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를 가까이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8일 #토머스맨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삶의 중요한 문제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분별할 수 있다. 믿음은 아직 보이지 않는 천국을 신뢰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상급을 위해 보이는 것을 포기하며,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믿음은 신앙 여정에서 비롯하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탄이 우리의 왼쪽에서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쪽에서 우리를 강하게 해줄 준비를 하고 계신다. 믿음은 좋은 결과를 바라보며 고난을 감당하도록 돕는다. 고난 속에서 평온함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믿음은 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7일 #빈센트알솝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면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물은 담대한 영혼이 뛰어들어 푹 잠길만큼 깊은 곳도 있고, 겸손한 영혼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만큼 얕은 곳도 있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가장 무서운 일을 감당하셨다. 그 일을 생각하면 그분의 이름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지 못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말씀의 논리는 매우 강력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얼마나 미지근한지 모른..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4일 #존오웬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그분의 능력과 위로와 권능과 평화를 갈망한다. 영적 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죄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 생활의 위로와 활력을 누리는 것은 죄를 죽이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죄를 죽이지 않고서는 영적 생활의 활력을 누릴 수 없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가 건강한 영적 생활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영혼의 활력을 빼앗아 영혼을 약하게 만드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는 마음의 애정을 혼잡하게 만들어 심령을 어지럽힌다. 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쳐 ..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3일 #존오웬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장 13절 죄를 죽이는 능력은 성령에게서 비롯된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역사하신다. 죄를 죽이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축복 가운데 하나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다. 성령께서 죄를 죽이시는 방법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은혜가 넘쳐나게 하고, 육신의 행위와 대조되는 영적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써 죄를 죽이신다. 2. 성령께서는 죄의 습관과 뿌리를 효과적으로 파괴함으로써 죄를 약하게 만들어 죽여 없애신다. 3. 성령께서는 믿음을 통해 죄인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적용하고,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게 함으로써 그분의 죽으심과 ..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1일 #새뮤얼워드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믿음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고 싶으면 영적 눈의 초점을 신령한 즐거움에 맞추라.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번쩍이는 것들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들을 보지 못하거나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께 초점을 맞추었다. 신자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이나 중요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신자는 하늘의 보화만을 온전히 바라봐야 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의 주의를 빼앗거나 우리를 산만하게 해서는 안된다. 믿음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해 하루에 한두번씩, 최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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