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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된 실천사 6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9일 #리처드십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하나님은 우리가 위험한 때에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반석이시다. 그분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해 은혜를 따로 예비해두셨다. 이것은 은혜중의 은혜, 곧 새 언약의 은혜로 고통받는 영혼을 위로해준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우리에게 매일의 양식을 허락한다.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는 언제라도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절한 위로가 주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비참한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 ..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3일 #토머스브룩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하나님의 길은 의롭고, 복된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일시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 영적 축복이 모두 임한다. 하나님의 길은 의로 인도한다. 하나님의 길은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영혼은 활력과 은혜가 넘친다. 영혼이 지쳐 피곤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영혼이 죽어 둔감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생명을 주며, 영혼이 무기력할 때 하나님의 길은 위로를 준다. 하나님의 길은 초월적인 길이다. 그 길은 다른 모든 길을 능가한다. 어둠과 빛을, 돌맹이와 진주를, 불순물과 금을 어떻게 비교할..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일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적합한 분깃이시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심령에 그분만큼 적합한 것은 없다. 그분은 영혼의 상태, 곧 영혼의 소원과 필요와 욕구와 갈망과 기도에 꼭 맞는 분깃이시다.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발견된다.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이, 가난한 사람에게는 재물이, 주린 자에게는 음식이, 목마른 자에게는 물이, 벌거벗은 사람에게는 옷이, 상처 입은 사람에게는 향유가,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편안함이, 정죄당한 사람에게는 용서가 적합하지만, 이 분깃이 인간의 모든 필요에 적합한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분깃은 그 무엇도 불..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분을 믿는 귀한 믿음을 소유했다면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입으로만 그분에 관해 말하지 않고, 삶과 행위를 통해서도 그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보다 중요시 된다. 세상에서 돈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병에 걸렸을 때 나발이 돈을 향해 울며 부르짖어도 돈이 그의 양심의 고통에서 구해줄 수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죽음과 심판의 날에 그의 돈이 아무런 위로도 주지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1일 #스티븐차녹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스스로가 경험한 하나님을 생각해보라. 그분의 선하심은 맛보아 알 수 있다. 이 경험은 자연적인 오성의 능력을 뛰어 넘는다. 하나님을 구할 때 영혼 속에서 그분의 부드럽고 기쁨을 주는 감동이 느껴지며, 내적 축복이 촉촉하게 흩뿌려져 내리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우리 가운데 많지 않은가? 때로 실의에 빠졌을 때 모종의 보이지 않는 손이 당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이 들거나 뜻하지 않는 섭리의 역사가 일어나 출로가 생겨난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마음은 그런 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즉각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0일 #데이비드클락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장 2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9일 #데이비드클락슨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장 23절 그리스도의 사랑은 날마다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그분은 오로지 좋은 것만을 베푸신다. 그분은 우리의 저주와 유혹과 고난과 죄와 죽음조차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신다. 그런 것들도 결국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으로 드러난다. 그분의 길은 무엇이 되었든, 우리에게 다 유익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자들이 누리는 큰 특권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무엇이든 다 준다.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비롯해 분명히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담대..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8일 #토머스맨튼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은 우리가 먼 미래의 위로를 받기 전부터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믿음은 실질적인 성취와 똑같이 즐겁지는 않더라도 모든 점에서 그렇게 된 것만큼이나 확실하다. 신자는 믿음의 확실함에 근거해 세상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을 행하시면서 기다린다. 신자는 어려움을 겪으며 간절히 바라지만 인내하며 기다린다. 안타깝게도 일시적인 것들이 영원한 것들보다,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작은 것에 유혹을 느끼고, 작은 즐거움이나 이익에..

몸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복음 12장 4-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7일 #존번연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4-5절 영혼을 불멸한다. 영혼은 영원히 지각력을 잃지 않는다. 하늘의 천사들과 땅의 인간들이 모두 힘을 합친다고 해도 한 영혼을 죽이거나 멸절시킬수 없다. 하나님이 죄를 지은 영혼들에게 쏟아부으시는 엄청난 진노와 징벌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은 의식과 지각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그런 형벌을 견디며 감당한다. 영혼을 죽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 있다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다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6일 #존번연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육체는 영혼의 집으로 일컬어진다. 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육체에만 집착하고, 더 고귀한 요소인 영혼을 등한시한다. 영혼의 위대함은 영혼을 영광의 상속자로 만들기 위해 치러진 대가의 크기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영혼은 그만큼 위대하다. 우리는 영혼의 위대한 가치를 기꺼이 인정해야 한다. 왕이 사람들의 발에 무언가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 가슴에 품기 위해 보좌에서 내려왔다고 상상해보라. 왕이 낡은 편자나 핀이나 끊어진 신발 끈과 같이 하찮은 것을 줍기 위해 그렇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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