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0월3일 #매튜미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일서 3장 1절 우리의 현세적인 즐거움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창과 같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이 갖가지 축복 속에서 밝히 드러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현세적인 즐거움에 안주하면 그것이 우상이 될 위험이 있다. 어떤 것을 사랑할때는 그것을 두렵게 여기는 마음도 아울러 지녀야 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또한 두렵게 여기지 않으면 상실과 슬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손이 들릴라를 사랑했던 것만큼 그녀를 두렵게 여겼다면 머리털은 물론, 목숨까지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