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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과 함께, 고대 근동의 눈으로 구약의 하나님보기 (20240509)

신들과 함께 : 고대 근동의 눈으로 구약의 하나님보기 (20240509) 출판사 : 학영저자 : 이상환출판날짜 : 2023년 12월 20일 작년에 처음 페북으로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보고너무너무 구입하고 싶었다. 왜냐면 평공목때 노아언약을 공부하며고대근동의 신들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때마침 김영한 목사님의 사역과학영과의 콜라보로 인해 30%할인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었다. 먼저 저자는 책을 시작하며우리 가운데 깊이 박제되어 있는 하나님의 모습들을 빼는‘탈박제’ 작업을 말한다. 머릿속으로, 암기하며 배우고 있던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벗어던지고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경험하길 바라는 것이다. 공감되었다.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니며무수하게 들어왔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성경의 이야..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9일#토머스브룩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 안셀무스는 죄를 그만큼 철저하게 증오했다.죄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안전한 길이다. 죄는 널리 퍼지는 전염성과 기만성과 매혹적인 특성을 띤다. 죄에 매료된 영혼은 하나님을 대적한다.하나님은 영혼을 쳐서 그 뼈를 부러뜨리시지만,영혼은 두려워하거나 아랑곳하지 않고악의 길을 고집한다. 죄에 매료된 영혼은 죄를 멈추지 않는다. 적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한 뒤그를 칼로 찔러 영혼과 육체를 모두 파괴한 한이탈리아인의 이야기는 죄의 사악한 특성을 여실히 드러낸다. 간절히 권하노니 죄를 멀리하라토머스 브룩스

120.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라, 20250508

제목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자가 되라날짜2024년 5월 9일본문누가복음 22장 24-34절(25-27절)비고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다시금 제자들에게 귀한 교훈을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만찬에서아직도 누가 더 크냐의 문제를 가지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모습입니다.우리 주님은 제자들에게 어떤 귀한 교훈을 주셨을까요?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다툼이 일어납니까? 24절은 누가 더 큰자인가에 대한 제자들의 다툼입니다. 이것은 제자들 자체에서도 경쟁의식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주님 앞에서도 치열한 말다툼을 하지요. 주님은 공생애 기간 ..

선택의 기준, 창세기 13장 10-11절

제목선택의 기준날짜2024년 5월 8일본문창세기 13장 10-11절비고수요예배 여러분 혹시 결정장애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결정해야 하는 많은것들 앞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신조어입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많은 선택들을 하며 살아갑니다.쉽게는 식사 메뉴로 짬뽕을 먹을 것인가? 짜장면을 먹을 것인가?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지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굉장히 중요한 선택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어떤 대학을 들어갈 것인가 선택을 합니다.청년들은 어떤 직장에 입사할 것인가?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모두가 매우 진지하고 고민하고 선택했던 것이 바로 결혼이지요. 결혼은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처..

김하엘군의 운동회

운동회 하엘이는 길동초등학교 2학년이다.지난 금요일(5월 3일) 운동회가 있었다. 내가 어릴땐 운동회를 하루종일 했었다.아침부터 오후까지,함께 점심도 먹고 여러 가지를 즐겼지만이제는 다르다. 1,3,5학년과 2,4,6학년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동회를 한다.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상당히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했다.2080 치약 하나를 받아왔다 ㅋㅋㅋㅋ 멀리서 하엘이를 보니운동회시간 내내 신나있었다. 마치 주인을 만난 강아지처럼계속 폴짝폴짝 뛰며 즐겁게 임했다. ㅋㅋㅋㅋ 멀리서봐도 정말 신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엘이의 첫 번째 운동회가 끝났다. 재미있었다. #운동회#길동초등학교#김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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