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21일 좋은 믿음의 선배들 신대원에 진학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는 굉장히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먹돼지파와 신대원 동기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무엇보다 곳곳에 숨어 있는 믿음의 선배들을 만났다. SNS의 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나는 SNS의 장점을 많이 누렸다. 특히 페이스북을 하면서 정말 곳곳에 숨어 계시는 수많은 보화 같은 믿음의 선배들을 온라인에서 알게 되었다.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그분들의 삶을 보며 또한 설교들과 강의들을 들으며 큰 도움을 얻는다. 삶으로 직접 살아내시며, 목회의 현장에서 적용하시는 굉장히 좋은 분들이 계신다. 특히 개인적으로 몇몇의 설교자들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설교자들은 다음과 같다. 이상웅 교수님, 조영민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