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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166

참된 교제, 요한일서 1장 1-4절

제목 참된 교제 날짜 2022년 12월 19일 본문 요한일서 1장 1-4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오늘부터 요한일서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요한일서는 사도요한이 그의 인생의 끝자락에서 기록한 서신입니다. 짧은 5장까지의 말씀중에서 핵심은 “교제”와 “사랑”입니다. 첫 번째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두 번째로는 그리스도인들끼리 어떻게 아름다운 교제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절부터 4절까지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

말의 중요성, 전도서 10장 12-15절

제목 말의 중요성 날짜 2022년 12월 16일 본문 전도서 10장 12-15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솔로몬은 계속해서 우매자와 지혜자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대조를 시키며 그들의 결말, 최종적인 삶이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전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절부터는 다른 것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말”로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때로는 말이 그 사람의 본질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본다면 말은 곧 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

사람의 지혜의 한계, 전도서 8장 16-17절

제목 사람의 지혜의 한계 날짜 2022년 12월 12일 본문 전도서 8장 16-17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앞선 9-15절 말씀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헛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본 전도자가 말하기를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은, 우리 인간은 능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도자 즉 솔로몬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랑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얻은 사람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어느정도 였을까요? 역대하 9장 5-6절을 보면..

죽음 앞에서, 전도서 7장 1-2절

제목 죽음 앞에서 날짜 2022년 12월 9일 본문 전도서 7장 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우리가 함께 읽은 전도서 7장 본문은 ‘전도서의 잠언’이라고 불립니다. 잠언은 어떤 책입니까? 우리의 삶에 있어서 큰 지혜를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전도서 7장은 우리에게 큰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도서를 살펴보며 많은 것들이 헛됨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7장에서는 그 내용들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의 삶에서 의미있는 지혜들을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함께 읽은 1-4절에서 전도자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죽음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거기에서 유익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사실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지 않..

함께 하는 것, 전도서 4장 7-12절

제목 함께하는 것 날짜 2022년 12월 5일 본문 전도서 4장 7-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있는 가운데, 7절에서 새로운 헛된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리고 8절을 보겠습니다. 8절을 보면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의 비참함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마치 전도자가 직접 눈으로 본 것처럼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절에서 전도자가 말하는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는 홀로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자식도 없고 형제 자매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에 중독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라고 말하고 있죠. 그런데 그렇게 열..

헛되고 무익하다, 전도서 2장 18-23

제목 헛되고 무익하다 날짜 2022년 12월 1일 본문 전도서 2장 18-23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해고 있습니다. 2장 서두에서는 인간으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며 중반절부터는 지혜자나 우매자도 모두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2장 18-26절은 헛된 것에 대한 결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솔로몬은 지금 자신이 삶을 살아오며 행했던 모든 수고를 “미워한다”라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왜 그가 누리고 수고로 얻었던 것을 미워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누렸던 그것을 자신이 영원히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반절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주게 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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