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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목사 설교 152

내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물으라, 사무엘상 14장 23절

제목 내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물으라 날짜 2023년 3월 21일 본문 사무엘상 14장 23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블레셋과의 전투에 앞서 놀라운 것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블레셋과의 대치중에 파수꾼이 적진을 살펴보니 그들이 우왕좌왕한 것을 봤습니다. 결국 그들과 싸워서 승리를 쟁취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그 승리는 과연 누가 만든것일까요? 사울일까요? 하나님일까요? 오늘 본문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사울의 파수꾼이 본 블레셋의 상황은 어땠습니까??” 우리 함께 16절을 읽겠습니다.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파수..

믿음은 기다림의 순종을 요구한다, 사무엘상 13장 13-15절

제목 믿음은 기다림의 순종을 요구한다 날짜 2023년 3월 17일 본문 사무엘상 13장 13-15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왕이된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 앞서 일어난 일을 보여줍니다. 사울은 순종하지 않고 자신이 제사를 드립니다. 그 후 사무엘에게 책망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마음에 맞는 지도자를 세울 것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오지 않자 무엇을 행합니까?” 우리 함께 9절을 읽겠습니다.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사울은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전에 사울은 사무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무엘상 10장 8절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

내 삶의 왕이신 하나님을 잊지마라, 사무엘상 12장 13-15절

제목 내 삶의 왕이신 하나님을 잊지말라 날짜 2023년 3월 14일 본문 사무엘상 12장 13-15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왕을 세우고 난 후에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다시금 중요한 내용을 상시키는 본문입니다. 출애굽과 사사기 시대를 잠시 언급하며 지금까지 하나님이 지켜주셨음을 다시 강조합니다. 어쩔 수 없는 백성들의 요구에 하나님은 인간 왕을 세워주셨고, 이 후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꼭 지켜야 할 당부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당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설명합니까?” 우리 함께 9절을 읽겠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겸손히 섬기라, 사무엘상 10장 25-27절

제목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겸손히 섬기라 날짜 2023년 3월 9일 본문 사무엘상 10장 25-27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그들의 왕 사울을 세워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으고 그들 앞에서 왕을 세워줍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백성들을 향해서 강하게 그들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18-19절에서 말하는것처럼 애굽에서 인도해주시고,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아니 19절에는 분명하게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영어 표현으로 보면 “거절했다”입니다. 즉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나라들처럼 왕을 세워주길 원했습니다. 백성들의 요구에 하나..

겸손하게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라, 사무엘상 9장 21절

제목 겸손하게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라 날짜 2023년 3월 5일 본문 사무엘상 9장 21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장차 왕이 될 사울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아버지의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기 위해서 선견자 사무엘을 만나러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놀랍게도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불러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사울을 보시고 왕으로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전날 사무엘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고 말입니다. 당시 사울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울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않는 그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워주시는 모습..

에벤에셀의 하나님, 사무엘상 7장 3-6절

제목 에벤에셀의 하나님 날짜 2022년 2월 28일 본문 사무엘상 7장 3-6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앞선 장에서는 일전에 블레셋에 빼앗겼던 언약궤가 돌아오는 사건들을 살펴봤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빼앗겼던 언약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데, 그냥 돌아온게 아니었습니다. 법궤가 돌아온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뿐 아니라 블레셋 백성들에게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언약궤가 돌아오게 된 이 사건을 통해서 백성들은 다시한 번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께 제대로 돌아오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은 본문에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한절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하나님의 계획, 룻기 2장 1-4절

제목 하나님의 계획 날짜 2023년 2월 5일 본문 룻기 2장 1-4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오늘 우리는 룻기 2장을 살펴봤습니다. 1장 마지막에는 나오미와 모압 여인 룻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는 장면으로 끝을 맺습니다.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지방에 갔다가 큰 아픔을 당한 나오미였죠. 남편과 아들들을 잃고 이제는 며느리 한명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힘이 없는 두 여인이 돌아와서 살아가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 일까요? 그들은 삶은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까요? 놀랍게도 성경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작정 아래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2장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1절에서 새로운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의 이름은 ..

믿음의 본이 됩시다, 디도서 1장 5-9절

제목 믿음의 본이 됩시다 날짜 2023년 1월 25일 본문 디도서 1장 5-9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디도서는 목회서신으로서 바울이 디도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편지에는 반드시 그 이유와 목적이 있겠죠. 바울은 디오에게 이 편지를 기록한 것은 디도로 하여금 그레데 교회를 굳건하게 잘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레데 교회내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기에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서 교회를 바로 세우며, 일꾼들과 선한 일을 어떻게 하면 될지를 설명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더욱이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교회를 섬길 장로들를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세울 장로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살펴보며 이를 비단 교회내 중직자인 장로들에게만 적용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적용하여 참된 일..

환난날에 부르짖읍시다, 시편 120편 1-2절

제목 환난날에 부르짖읍시다 날짜 2023년 1월 8일 본문 시편 120편 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보통 “성전 순례시”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에 3번씩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야 시대가 좋아져서 탈것을 타고 교회로 쉽게 오겠지만 고대에는 그렇지 않았죠. 예루살렘 성전 근처나 혹은 근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야 조금만 걸어서 오면 되겠지만, 멀리서 사는 사람들은 어ᄄᅠᇂ겠습니까? 성전으로 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례자의 노래”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며칠씩 걸어서 성전으로 향하며 하나님께 위로와 힘을 얻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전에 올라..

환난날에 부르짖읍시다, 시편 120편 1-2절

제목 환난날에 부르짖읍시다 날짜 2023년 1월 8일 본문 시편 120편 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보통 “성전 순례시”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에 3번씩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에야 시대가 좋아져서 탈것을 타고 교회로 쉽게 오겠지만 고대에는 그렇지 않았죠. 예루살렘 성전 근처나 혹은 근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야 조금만 걸어서 오면 되겠지만, 멀리서 사는 사람들은 어ᄄᅠᇂ겠습니까? 성전으로 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례자의 노래”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며칠씩 걸어서 성전으로 향하며 하나님께 위로와 힘을 얻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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