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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109

9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9일 #섀무엘루더포트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히브리서 12장 2절 어떤 특별한 상황을 겪는 동안에는 주님이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모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솔직히 털어놓자. 사랑하는 형제여, 주님의 쇠사슬을 불평하지 마자. 고난을 받을 때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지내며, 고난의 바람이 부는 대로 놔두자. 그분의 십자가를 달게 여기자. 우리의 구원은 지체되지 않고, 그분의 약속은 더디지 않을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은 우리에게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마귀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주는 숫돌일 ..

9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14일 #조지스윈녹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편 139편 17절 이 세상의 식물, 조류, 광물, 동물과 같은 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또 그분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바다와 폭풍우와 크고 작은 수많은 물고기를 보고, 땅과 바다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분깃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무엇을 드려야 그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별들의 숫자를 정하시고, 그것들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보잘것없는 이 세상의 비천한 분깃을 얼마나 높이 우러르는지 모른다..

9월 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5일 #토머스왓슨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20장 2절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는 무엇이 함축되어 있을까? 그 사실 안에는 모든 좋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하난임은 우리의 강한 산성이요 생수의 원천이며,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상하게 보살피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지 못한 사람들의 불행을 생각해 보라. 고통의 때에 그보다 더 슬픈 상황은 없을 것이다. 죄인은 건강하고, 재산이 넉넉할 때는 용케 잘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의자할 것들이 모두 사라지면 크게 낙담할 수 밖에 없다. 홍수가 일어나 물이 골짜기로 밀어닥치자 사람들은 산 위로 올라갔다. 물이 산 위까지 ..

8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10일 #에제키엘홉킨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으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장 29절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는 가장 장엄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이 지식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경이롭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우리의 털끝 하나 상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섭리는 얼마나 구체적인지 모른다. 세상의 가장 사소한 일까지 섭리를 통해 이루어진다. 참새 한 마리도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는 심지어 참새가 앉을 나뭇가지, 쪼아먹을 알곡, 잠을 잘 장소, 둥지를 지을 곳, 죽을 시간ᄁᆞ지..

8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9일 #토머스브룩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시편 51편 2절 우리를 죄로 유혹하는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우리 앞에서 훌륭한 사람들의 미덕은 숨기고, 그들의 죄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사탄은 다윗의 간음죄, 히스기야의 교만함, 욥의 조급함, 노아의 술취함, 베드로의 신성모독만을 드러내고, 그들의 눈물, 한숨, 신음, 회개는 감춘다. 다윗과 베드로는 끔찍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죄에 걸려 넘어졌지만 회개하고 다시 일어났다. 그들처럼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지 않은 채로 영원히 멸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의로 죄를 지으면 영혼 안에 죄의 습관이 형성된다. 독즙을 한 번 맛보고 가까스로 해를 면할 수 있었다면 “만일 내가 독즙..

여호와를 기뻐하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8일 #토머스왓슨 여호와를 기뻐하라 시편 37편 4절 십계명의 요지는 우리 주 하나님을 마음과 영혼과 힘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은혜의 여왕이다. 사랑의 본질은 대상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러우심과 완전하심은 물론, 그분 자체를 사랑해야 하낟. 위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양식과 포도주를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무리 많이 사랑해도 그분이 마땅히 바으셔야 할 사랑에는 미치치 못할 테지만, 그대로 최선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적극적이다. 사랑은 손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발로 힘껏 달린다. 막달라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사랑했고, 그분께 향유를..

7월 1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6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장 9절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가? 그러려면 우리를 사탄의 속박에서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충성스럽고, 신실한 태도로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주셨고, 평생토록 거룩한 두려움으로 자기를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모든 원수로부터 구해 내셨다. 오 그리스동린들이여, 귀신들과 사람들이 악한 일을 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에 참여하지 말자. 우리의 핏줄 속에 충성스러운 피가 흐르고 있다면, 주님의 거룩한 율법을 조그이라도 어길 경우에는 우리의 심장이 우리를 질타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에 대한 반역심을 마음..

7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4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세상을 상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상태가 씨름으로 묘사되었다. 마귀가 사방에서 그리스도인을 공격한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때면 사탄과 육신이 그의 기도 소리를 잠식하기 위해 잡소리를 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자 묵상하라. 그러면 죄의 유혹을 수치스럽게 여겨 거부할 수 있다. 죄를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죄 때문에 그분의 심장이 찔리셨다. 지혜로운 씨름꾼처럼 온몸의 체중으로 마귀를 짓눌러라. 마귀가 숨을 쉬거나 일어서게 하지 마라. 죄에 맞서 싸울 때 비로소 은혜의 상..

7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9일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편 3절 하나님이 은혜의 능력을 허락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면 생기가 넘치는 신령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 마음이 줄어들면 영혼은 그릇 나가고, 무가치한 것과 죄에 다시 빠져들게 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분을 대하고 있는지를 의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비천한 벌레와 같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려면 얼마나 큰 공경심과 경외심을 지녀야 할지 생각해 보라. 우리의 생각을 산만하게 만드는 정욕을 죽이려고 애써야 한다. 무가치한 감정 하나가 우..

365 청교도 묵상 7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7일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빌립보서 1장 23절 고난은 천국을 소중히 여겨 갈망하도록 가르친다. 생명은 달콤하지만 죽음은 쓰다. 세상이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며 즐겁게 해주는 동안에는 우리는 천국을 사모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차츰 세상을 멀리하고, 본향을 향하도록 훈육하신다. 우리는 잔인한 감독관이 일을 두배로 늘리기 전까지 애굽의 고깃국을 좋아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세상에 만족한다. 고난은 천국의 영광을 드러낸다. 천국은 보배롭고, 영혼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영혼은 본향에 돌아가서 아버지의 품 안에 안기기를 원한다. 믿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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