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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이네 집 이야기 133

히어로 보드게임 카페 천호점

천호 히어로 보드게임 카페 간만의 휴일이라아내와 엘이와 보드게임 카페를 방문했다. 비 소식이 있어 외부로 가지 못하고실내에서 재미있게 놀거리를 찾다보니근처에 보드게임 카페가~~^^ 오픈런해서 가니사람이 많이 없었다. 우리는 움직이기 편하게1층으로 선택했다. 처음 방문한 보드카페인데상당히 즐길거리가 많다. 보드게임 종류도 많고포켓볼과 게임기도 2개나 있다. 비가 와서 그런걸까?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청소년들, 청년 커플들이 많았고우리처럼 가족들도 간간히 보였다. 1인당 1시간에 3천원이고1인 1음료는 필수다. 적은 비용으로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보드게임 카페를 추천한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알바들도 친절하다. 그리고 나오는 음식들이 다 맛있다^^ 비가 오는 스승의 날재미있게 놀았다. 히어로 보드게임..

히어로 보드게임 카페 천호점

천호 히어로 보드게임 카페 간만의 휴일이라아내와 엘이와 보드게임 카페를 방문했다. 비 소식이 있어 외부로 가지 못하고실내에서 재미있게 놀거리를 찾다보니근처에 보드게임 카페가~~^^ 오픈런해서 가니사람이 많이 없었다. 우리는 움직이기 편하게1층으로 선택했다. 처음 방문한 보드카페인데상당히 즐길거리가 많다. 보드게임 종류도 많고포켓볼과 게임기도 2개나 있다. 비가 와서 그런걸까?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청소년들, 청년 커플들이 많았고우리처럼 가족들도 간간히 보였다. 1인당 1시간에 3천원이고1인 1음료는 필수다. 적은 비용으로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보드게임 카페를 추천한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알바들도 친절하다. 그리고 나오는 음식들이 다 맛있다^^ 비가 오는 스승의 날재미있게 놀았다. 히어로 보드게임..

우리 청년회

우리 청년회 모임 올해는 유년부 + 교구뿐 아니라 우리 청년회도 담당하게 되었다. 20세이상 39세미만의 기혼자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낳고, 교회와 세상에서 엄청 빠르게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3월부터 모임을 시작했는데 오늘은 소풍으로 모였다. 원래 자연으로 나가기로 했으나, 날씨, 미세먼지, 황사등으로 어렵다고 판단되어 플레이룸을 대관해서 몇시간동안 놀았다. 아쉽게도 현재 유행중인 감기에 걸린 가족들은 참여하지 못했다. 더불어 일정이 있는 가정들도 참여하지 못했다. 아쉽 ㅠ 그래도 7가정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아이들은 플레이룸에서 여러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른들은 재미난 게임들을 했다. 그동안 집에서 아이들에 치이고, 직장에서 일에 치이고..

김하엘군의 운동회

운동회 하엘이는 길동초등학교 2학년이다.지난 금요일(5월 3일) 운동회가 있었다. 내가 어릴땐 운동회를 하루종일 했었다.아침부터 오후까지,함께 점심도 먹고 여러 가지를 즐겼지만이제는 다르다. 1,3,5학년과 2,4,6학년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동회를 한다.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상당히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했다.2080 치약 하나를 받아왔다 ㅋㅋㅋㅋ 멀리서 하엘이를 보니운동회시간 내내 신나있었다. 마치 주인을 만난 강아지처럼계속 폴짝폴짝 뛰며 즐겁게 임했다. ㅋㅋㅋㅋ 멀리서봐도 정말 신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엘이의 첫 번째 운동회가 끝났다. 재미있었다. #운동회#길동초등학교#김하엘

김하엘군의 운동회

운동회 하엘이는 길동초등학교 2학년이다.지난 금요일(5월 3일) 운동회가 있었다. 내가 어릴땐 운동회를 하루종일 했었다.아침부터 오후까지,함께 점심도 먹고 여러 가지를 즐겼지만이제는 다르다. 1,3,5학년과 2,4,6학년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동회를 한다.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상당히 짧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이 있어 참여했다.2080 치약 하나를 받아왔다 ㅋㅋㅋㅋ 멀리서 하엘이를 보니운동회시간 내내 신나있었다. 마치 주인을 만난 강아지처럼계속 폴짝폴짝 뛰며 즐겁게 임했다. ㅋㅋㅋㅋ 멀리서봐도 정말 신나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하엘이의 첫 번째 운동회가 끝났다. 재미있었다. #운동회#길동초등학교#김하엘

대구 심방

대구 심방 어제(2일)는 대구로 심방을 다녀왔다. 오전 10시에 출발하여밤 9시 20분에 도착했으니나름 긴 여정이었다. 병상에 계신 노 권사님을 뵙기 위해왕복 7시간을 운전했다. 아, 물론 피곤하다.원래 운전을 좋아하기에 큰 부담이 없었는데이제는 좀 다르다... ㅋㅋㅋ 공자의 말로 ‘불혹’이 지났기에....아, 아니다. 내가 체력이 약해서... ㅋㅋ 여튼 그렇게 달리고 달려요양병원에 계신 노권사님을 20분 뵈었다. 진작에 오지 못했음이 죄송했다.작년에 왔더라면 더 젊고, 더 건강한 권사님의 모습을 뵙고함께 예배드렸을텐데...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며손을 꼭 잡고 기도해드렸다. 많이 아프신지라내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시겠지만나의 기도 소리는 들으셨으리라 확신한다. 야곱과 요셉이 죽어서라도 가나안으로 돌아..

내가 담임이다

내가 담임이다 3월 5일부터 시작했던 24년도 3교구 봄 심방이 오늘로 끝났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생각보다 많은 가정들이 심방을 신청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다. 세어보니 약 40가정정도 방문하여 심방하며 교제를 나눴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뵈었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말씀 붙들고 기도했다. 누군가 그랬다. 담임 목사님이 아니라 부목사라 심방 신청을 하지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가? 그런 수준 낮은 소리에는 별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담임 목사는 아니지만 각 가정을 방문하여 설교할 때는 이런 마음으로 설교를 했다. ‘내가 담임이다’ 그래서 한 가정을 방문하여 25분정도 설교를 했다. 새벽, 수요예배때와는 다르게 그 가정의 기도제목에 맞춰서 말씀을 붙들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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