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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첫 날 이야기

2023년 여수 여행 첫 날 이야기 코로나 격리가 끝나자마자... 우리는 여수로 향했다. 여수는 10년전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했는데, 이번엔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하엘이와 함께 방문했다. 문경에서 여수까지... 거리가 엄청나다..... 약 4시간정도? 달려서 여수에 도착했다. 도착을 하자마자 우리는 식사를 하기 위해 근처 식당을 검색했다. 일단 기본적인 물회를 먹기 위해서 검색해보니 물회 맛집이 여러군데 나왔다. 그중에서도 우린 ‘바다 맛 물회’ 집으로 향했다. 일단 굉장히 넓다. 그리고 친절하다. 물회에도 메뉴가 여러 가지 있었지만 우리는 ‘삼합물회’를 시켜서 먹었다. 캬~~~~ 정말 맛있다. 전복과 해산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물회를 먹었다. 아직 엘이는 물회를 먹지 못하기에 생..

9월 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9월2일 #스티븐차녹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시편 102편 26절 약속에 따르면 천지는 녹아내려 더 아름다운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훼손한 죄가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라. 연기처럼 소멸되어 사라질 것에 우리의 마음을 두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다. 썩어 없어질 것들은 영혼을 지탱해 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달려가서 그 분 안에서 안식해야 한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불변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과 지식은 항상 동일하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으시고, 어떤 것도 잃지 않으시며, 스스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새로운 본성, 새로운 생각, 새로운 뜻, 새로운 목..

일본 단기선교, 마지막 날 이야기

17차 일본 단기선교 마지막 날 이야기 2020년 1월 31일 오늘은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정리를 하고 선교사님들과 함께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그 후 우리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때부터 코로나가 점점 번지기 시작하여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아침 일찍부터 공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그만큼 이제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기였다. 한국으로 복귀하기전 뉴스를 보면서 걱정을 했다. 우리가 일본에서 들어가는데, 우리 팀이 단체로 격리를 해야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지금에야 아무렇지도 않지만 당시만 해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던 시기였다. 더군다나 공항과 비행기 안에는 중국인들로 가득차 있었다. 특히 우리가 앉은 자리 주변으..

여수여행, 케렌시아 리조트 추천

여수 케린시아 리조트 얼마전 여름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수를 다녀왔다. 휴가전부터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근 10년만에 여수를 방문하기로 결정! 남들보다 조금 늦은 휴가이기에 숙소 결정과 비용을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아이가 있기에 가능하면 ‘풀빌라’를 선호했다. 그래서 찾다가 ‘케린시아 리조트’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살펴보니! 꽤 좋아보였다. 일단 풀빌라기에 숙소 안에 작은 수영장이 있고, 옥상에는 공용 수영장이 있다. 더군다나 방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라서 어른들과 함께 한 가족휴가에 딱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넓은 거실이 보였다. 그리고 거실 양쪽으로 방이 하나씩 있었다. 방 한쪽은 오션뷰였고 한쪽은 막혀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

8월 3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8월31일 #토머스왓슨 나라가 임하시오며 마태복음 6장 10절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기도는 마귀의 왕국이 세상에서 무너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귀의 왕국은 그리스도의 왕국을 대적한다. 사탄은 정복을 통해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세상의 나라들은 대부분 그에게 공물을 바친다. 세상의 나라들은 불신앙과 속박의 나라다. 사탄의 왕국에서는 오직 죄만 우글거린다. 그는 더러운 영이고, 그의 백성은 그의 잔인한 압제 아래 속박되어 있다. 그는 노예들에게 음식이 아닌 독즙을 주고, 더러운 정욕을 먹고 살게 만든다. 그는 휴식 시간 없이 그들을 마구 부려 자기를 위해 고된 일을 하게 만든다. 사탄은 가룟 유다가 그리스도를 배신하고,..

일본 단기선교, 일곱째날

17차 일본 단기선교 일곱째 날 이야기 2020년 1월 30일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 사역을 앞둔 하루다. 오늘은 지하철 3곳에서의 노방전도 사역과 근처 곳곳에 있는 신사들을 돌아볼 사역을 계획했다. 먼저 오전 첫 시간에 선교사님을 통해 일본, 한국, 세계 교회의 역사들에 대해서 배웠다. 연도별로 비교하며 알아보니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우린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이제 일본에서의 노방전도는 오늘이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늘 그렇듯 교회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지하철 역에서 배너를 세워놓고 찬양과 워십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흥미롭게 쳐다봤다. 언젠간 저 사람들도 복음을 듣고 우리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참 좋겠다. 그렇게 장소를 이동하며 우리는 찬양했다. 한 곳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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