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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107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9일 #리처드십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켜보거나 다스리지 않고, 완전히 손을 떼셨다고 속삭인다.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은혜롭고, 참되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깨우쳐 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으시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 왜일까? 그 이유는 그분 안에서 부요함과 자유를 누리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은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를 가까이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8일 #토머스맨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삶의 중요한 문제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분별할 수 있다. 믿음은 아직 보이지 않는 천국을 신뢰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상급을 위해 보이는 것을 포기하며,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믿음은 신앙 여정에서 비롯하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탄이 우리의 왼쪽에서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쪽에서 우리를 강하게 해줄 준비를 하고 계신다. 믿음은 좋은 결과를 바라보며 고난을 감당하도록 돕는다. 고난 속에서 평온함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믿음은 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7일 #빈센트알솝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면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물은 담대한 영혼이 뛰어들어 푹 잠길만큼 깊은 곳도 있고, 겸손한 영혼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만큼 얕은 곳도 있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가장 무서운 일을 감당하셨다. 그 일을 생각하면 그분의 이름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지 못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말씀의 논리는 매우 강력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얼마나 미지근한지 모른..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4일 #존오웬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그분의 능력과 위로와 권능과 평화를 갈망한다. 영적 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죄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 생활의 위로와 활력을 누리는 것은 죄를 죽이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죄를 죽이지 않고서는 영적 생활의 활력을 누릴 수 없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가 건강한 영적 생활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영혼의 활력을 빼앗아 영혼을 약하게 만드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는 마음의 애정을 혼잡하게 만들어 심령을 어지럽힌다. 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쳐 ..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1일 #새뮤얼워드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믿음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고 싶으면 영적 눈의 초점을 신령한 즐거움에 맞추라.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번쩍이는 것들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들을 보지 못하거나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께 초점을 맞추었다. 신자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이나 중요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신자는 하늘의 보화만을 온전히 바라봐야 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의 주의를 빼앗거나 우리를 산만하게 해서는 안된다. 믿음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해 하루에 한두번씩, 최소한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8일 #새뮤얼워드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에베소서 6장 16절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것을 뱅하하는 삶의 요인이 있는가? 그렇다면 믿음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 육신은 항상 소심하며, 편안한 것만을 좋아한다. 칭의와 성화를 확신하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육신이 감당해야 하는 궁핍함과 십자가와 어려움 때문이다. 믿음은 환난 속에서 인내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환난을 정복하고 기뻐한다. 믿음은 우리를 단단한 돌이나 무거운 하중에도 부러지지 않는 나무처럼 우리를 강인하게 만든다. 믿음은 큰 장애물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한다. 작은 배는 수면이 잔잔할 때는 안전하다. 가벼운 미풍은 누구나 견딜 수 있다. 그러나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장 5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6일 #새뮤얼워드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 13장 52절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쁨을 누리라. 믿음을 부지런히 활용하지 않으면 낙심이 들고, 사탄이 영적 즐거움과 행복을 훼방할 것이며, 우울함과 슬픔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믿음을 활용하지 않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그것은 전쟁에 나간 군인이 칼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 사용하는 일시적인 무기가 있다. 어떤 이들은 다윗의 수금처럼 친구들이나 포도주나 담배로 삶의 활력을 얻으려고 한다. 그들은 그런 것들이 없으면 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믿음은 그런 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않은가? 현명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귀한 약속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5일 #새뮤얼워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믿음으로 베옷과 재를 벗어버리고 기쁨과 희락의 옷을 입으라 믿음을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잔치를 즐기며 즐거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빠짐없이 이행해야 한다. 휴식과 여흥으로 자주 육체를 유쾌하게 하는 것처럼 영혼도 기쁘게 해야 한다. 곧 한적한 묵상과 기도의 장소를 향해 영혼의 발걸음을 두세 걸음씩 떼어 놓아라 이삭이 묵상했던 들판이나 다윗이 기도했던 골방에 나가라 영혼을 고무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라 스스로가 누리는 약속과 특권을 생각하라 자신의 죗값이 청산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4일 #새뮤얼워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구원의 문 앞에 서 있는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운가? 왜 선뜻 달려나가 어둠을 벗어버리고 산 자들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가? 믿음이 내면에서 온전히 역사해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노력하라 무슨 죄를 지었더라고 무한한 긍휼을 통해 깨끗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은가? 그리스도의 보혈이 다윗의 죄와 같은 끔찍한 죄도 깨끗이 씻어주지 않았는가? 그리스도께서 작은 생체기만을 치유하려고 하늘에서 오셨겠는가? 오랫동안 낫지 않는 깊이 파인 상처도 치유하시지 않겠는가? 그릇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스스로에게 눈을 돌려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3일 #새뮤얼워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그분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을 요량으로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롯의 집 대문을 두들겼던 소돔인들이나 오류의 미로속에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과도 같다. 관능적인 사람은 공허한 쾌락에 만족을 느끼면 왕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희희낙락한다. 야심이 있는 사람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명예의 산에 올라서면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얻은 것처럼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죽음의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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