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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109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4일 #새뮤얼워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구원의 문 앞에 서 있는가?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스러운가? 왜 선뜻 달려나가 어둠을 벗어버리고 산 자들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가? 믿음이 내면에서 온전히 역사해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노력하라 무슨 죄를 지었더라고 무한한 긍휼을 통해 깨끗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은가? 그리스도의 보혈이 다윗의 죄와 같은 끔찍한 죄도 깨끗이 씻어주지 않았는가? 그리스도께서 작은 생체기만을 치유하려고 하늘에서 오셨겠는가? 오랫동안 낫지 않는 깊이 파인 상처도 치유하시지 않겠는가? 그릇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스스로에게 눈을 돌려 ..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3일 #새뮤얼워드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서 그분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이후부터는 과거의 행복을 되찾을 요량으로 헛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롯의 집 대문을 두들겼던 소돔인들이나 오류의 미로속에서 소경을 인도하는 소경과도 같다. 관능적인 사람은 공허한 쾌락에 만족을 느끼면 왕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것처럼 희희낙락한다. 야심이 있는 사람은 가파르고 미끄러운 명예의 산에 올라서면 가장 높은 경지의 행복을 얻은 것처럼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죽음의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1일 #토머스브룩스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은밀히 기도할 때 자기를 가장 많이 나타내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골방에서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 신령한 감화, 복된 기쁨, 그분과의 최상의 교제, 은혜로운 감동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혼자서 드리는 기도의 날개 위에 가장 은혜롭고, 가장 좋은 축복을 실어주기를 좋아하신다. 그리스도인이 혼자서 개인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그에게 입을 맞추고, 평화의 인사를 건네고, 빛과 기쁨과 확신을 베푸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개인 기도는 말씀의 비밀을 여는 황금 열쇠다. 개인 기도를 통해 가장 복되고 뛰어난 진리들을 많..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0일 #리처드십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주님은 나의 도움이자 구원이시다. 가난과 수치를 비롯해 그 어떤 고난으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요 도움이시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악한 원수들로부터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가 되어주신다.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석인가?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면 원수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에게 우리를 구원하라고 명령하실 수 있고, 심지어는 마귀조차도 우리를 구원하는 수단으로 삼으실 수 있다. 도움이 될 만한 수단이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8일 #리처드십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다윗은 큰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하나님은 종종 자기 자녀들이 길고 큰 시련과 고초를 당하도록 놔두셨다가 구원을 베푸시곤 한다. 다윗은 본문에서 낙심에 빠진 자신의 영혼을 질책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을 겪으면서 너무 크게 실망하고 낙심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슬픈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오히려 그분에게서 멀리 벗어나면, 그 영혼은 크게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신 이유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3일 #토머스브룩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하나님의 길은 의롭고, 복된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일시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 영적 축복이 모두 임한다. 하나님의 길은 의로 인도한다. 하나님의 길은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영혼은 활력과 은혜가 넘친다. 영혼이 지쳐 피곤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영혼이 죽어 둔감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생명을 주며, 영혼이 무기력할 때 하나님의 길은 위로를 준다. 하나님의 길은 초월적인 길이다. 그 길은 다른 모든 길을 능가한다. 어둠과 빛을, 돌맹이와 진주를, 불순물과 금을 어떻게 비교할..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분을 믿는 귀한 믿음을 소유했다면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입으로만 그분에 관해 말하지 않고, 삶과 행위를 통해서도 그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보다 중요시 된다. 세상에서 돈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병에 걸렸을 때 나발이 돈을 향해 울며 부르짖어도 돈이 그의 양심의 고통에서 구해줄 수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죽음과 심판의 날에 그의 돈이 아무런 위로도 주지 ..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1일 #스티븐차녹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시편 34편 8절 스스로가 경험한 하나님을 생각해보라. 그분의 선하심은 맛보아 알 수 있다. 이 경험은 자연적인 오성의 능력을 뛰어 넘는다. 하나님을 구할 때 영혼 속에서 그분의 부드럽고 기쁨을 주는 감동이 느껴지며, 내적 축복이 촉촉하게 흩뿌려져 내리는 것을 경험해본 사람이 우리 가운데 많지 않은가? 때로 실의에 빠졌을 때 모종의 보이지 않는 손이 당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이 들거나 뜻하지 않는 섭리의 역사가 일어나 출로가 생겨난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마음은 그런 일이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즉각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0일 #데이비드클락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다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6일 #존번연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장 36절 육체는 영혼의 집으로 일컬어진다. 집은 그 안에 사는 사람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육체에만 집착하고, 더 고귀한 요소인 영혼을 등한시한다. 영혼의 위대함은 영혼을 영광의 상속자로 만들기 위해 치러진 대가의 크기를 통해 분명하게 드러난다. 영혼은 그만큼 위대하다. 우리는 영혼의 위대한 가치를 기꺼이 인정해야 한다. 왕이 사람들의 발에 무언가가 짓밟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집어 가슴에 품기 위해 보좌에서 내려왔다고 상상해보라. 왕이 낡은 편자나 핀이나 끊어진 신발 끈과 같이 하찮은 것을 줍기 위해 그렇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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