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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09

12월 2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0일 #리처드십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디모데후서 4장 10절 노년에 접어든 바울은 복음의 진리를 위해 피를 흘릴 각오가 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때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도록 허용하신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홀로 외롭게 남으신 그리스도 예수를 닮았다. 하나님 외에는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의탁할 만한 곳이 아무데도 없다. 부와 명예와 친구와 같은 것들은 기댈 만한 의지처가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위로는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헛된 것을 의지하지 말고 자기를 신뢰하라고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하셨다. 사탄은 어떤..

12월 1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19일 #존오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중생은 단시 삶의 도덕적 개혁에 국한되지 않는다. 중생은 영혼과 영혼의 기능에 실질적인 새로운 영적 원리가 주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참된 중생의 원리는 목표로 하는 삶의 개혁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루어낸다. 이런 개혁이 사람에 따라 좀 더 완전하게나 불완전하게 이루어지는 차이는 있지만 참되고 진지하다는 점에서는 모두 똑같다. 중생과 개혁은 불가분이다. 중생을 통해 본성의 영적 혁신이 이루어지면 삶의 도덕적인 개혁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 중생을 통해 마음의 의도와 성향과 목적이 변화된..

11월 2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4일 #조지스윈녹 여호와여..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편 3절 기도 응답은 우리의 큰 관심사가 나일 수 없다. 우리는 거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응답을 기다려야 한다. 표적에 명중시키려면 궁수처럼 주의 깊게 조준해야 한다. 기도할때는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기도에 여러 가지 불완전함이 섞여 있더라도 영혼의 고뇌를 쏟아 정직하게 기도했다면 그 기도를 잃어버려진 기도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감각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의 눈물과 한숨과 신음과 기도와 마음의 열매가 죽은 것처럼 보여 단념하고픈 생각이 들지만, 사실 그것들은 여전히 죽지 않고 물 위에 떠 있다. 믿음과 소망을 잃지 말고..

11월 2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2일 #토머스케이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장 28절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을 더 낫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죄가 세상에 고난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세상에서 죄를 없애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가장 혹독하게 다루실 때가 그들을 향한 그분의 선의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때이다. 고난받는 상황은 몸이 실제로 느끼는 것만큼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세상은 단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고난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가르침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

11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1일 #토머스케이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 119편 92절 말씀의 가르침과 징계는 서로 일맥상통한다. 이 둘은 모두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다. 고난은 가르침을 통해 거룩하게 되며, 그것은 하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징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징계가 하나로 결속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진리다. 고난을 벗어난 것에 감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고난 자체에서 벗어난 데 만족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복되다. 고난은 시련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동정하는..

11월 1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5일 #리처드십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장 9절 하나님의 섭리는 참새나 우리의 머리털과 같이 가장 작은 것에까지 미친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과정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지할 수 있다. 믿음으로 살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실 것이다. ..

11월 1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4일 #조지스윈녹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장 18절 기도는 항상 해야 한다. 기도에 헌신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 기도는 밤낮으로 항상 타오르는 제단의 불과 같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잠깐의 휴기지는 있을지언정 중단되는 법은 결코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의무 가운데 기도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의무는 없다.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항상 기도하는 심령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마음을 항상 준비된 상태로 유지해야만 언제라도 신령한 음악을 울릴 수 있다. 2. 중요한 일은 기도없이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

11월 1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1일 #조지스윈녹 그들이 부르기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이사야 65편 24절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려면 묵상이 필요핟. 자기가 지은 죄를 생각해보라. 죄가 숨어있는 구멍을 샅샅이 찾으라. 그렇게 하면 죄를 고백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은 모든 필요를 온전히 채워 주실 수 있다. 용서, 긍휼, 승리를 위한 능력, 죄를 물리칠 힘등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태어날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라. 묵상을 통해 그런 일들을 떠올려 보라. 호흡 하나하나가 은혜의 선물이다. 이전에 당신과 당신 가족들에게 주어졌던 축복을 잊지 말라. 향수가 없어도 빈 향수병에서는 여전히 향기가 나는 법이다. ..

11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10일 #조지스윈녹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편 15절 하나님은 참으로 은혜로우셔서, 자기를 낮춰 먼지와 재 같은 비천한 죄인들과 대화를 나누신다. 기도는 하나님이 자기와 교제를 나누도록 정해주신 가장 즐거운 수단 가운데 하나다. 기도는 우리의 주된 의무로서 천국을 우리에게로 끌어내린다. 기도보다 더 많은 약속이 딸린 의무는 없다. 기도는 그 어떤 의무보다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그 무엇보다 더 귀하게 여기신다. 기도는 모든 관계를 향기롭게 하고, 모든 상황을 유익하게 한다. 그 누구도 우레에게서 이 특권을 빼앗아갈 수 없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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