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묵상 109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3일#토머스브룩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 손길 아래에서 은혜롭고, 신중한 태도로 침묵을 지키려면 마음과 정신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불평불만을 모두 없애야 한다.그런 영혼은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한다. 모든 분노가 차분하게 가라앉고, 누그러진다. 그런 쓴 잔을 우리의 손에 들려준 장본인은바로 성부이시다. 우리의 어깨위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운 것은다름 아닌 그분의 사랑이요,우리의 목에 멍에를 지운 것은 그분의 은혜다. 하나님의 백성이 징계를 받을 때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으로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울려주며모든 동요와 격정..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갈라디아서 3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4일#존플라벨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갈라디아서 3장 13절 율법의 저주는 죄인을 정죄해영혼과 육체의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 외에는 그 어떤것도 영혼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행위의 변화를 시도하고,눈물을 아무리 많이 흘려도한 번 유죄 판결을 받은 죄인은 자유로워질 수 없다. 율법의 저주는 한갓 피조물로서는도저히 충족시킬 수 없는무한한 만족을 요구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그것은 신성과 인성을 지닌 존재의 행위였다. 다른 존재는 그 어떤 존재도하나님께 저질러진 무한한 죄책을 온전히 충족시킬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율..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우리에게 넘치게 하사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에베소서 1장 8-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3일#조나단에드워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우리에게 넘치게 하사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에베소서 1장 8-9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 빛을 부여하셨다.이 빛은 자연적인 수단을 통해 얻어지는그 어떤것과도 다르다. 이 빛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거룩하고,탁월한 것들을 옳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이 영적 빛을 열심히 구하라.그것은 피조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탁월한 지혜다. 이 지식은 은혜롭고, 즐겁다. 이 지식은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고난 속에서 우리를 지탱해주고,어둡고 험악한 세상속에서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 가운데이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이 빛은 세상에서 돌이켜 ..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기 1장 2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1일#토머스브룩스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기 1장 21절 겸손한 영혼은 하나님이 미소를 지으실 때나찡그리실때나 축복을 베푸실 때나거두어 가실 때나 은혜를 누릴 때나 시련을 겪을 때나 축복과 은혜를 누릴 때나고난과 손실을 경험할 때나 상관없이항상 하나님을 찬양한다. 겸손한 영혼은 이렇게 말한다. “제가 어둠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제가 다시 빛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하나님이 저를 위로하셔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고,제게 고난을 허락하셔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겸손한 영혼은 성부의 손에 회초리만 들려 있는 ..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0일#존오웬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로마서 8장 13절 정죄하는 죄의 권세로부터확실하게 벗어난 가장 훌륭한 신자일지라도일평생 내주하는 죄의 권세를 죽이는 일을한시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죽인다’는 것은 말 그대로살아 있는 것의 생명을 죽여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것은 그것의 힘과활력과 능력의 원리를 제거해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없게끔 만다는 것이다. 내주하는 죄는 ‘옛 사람’으로 불리는살아 있는 인격에 비유되었다. 옛 사람은 그 나름의 기능, 속성, 지혜, 기술통찰력, 힘을 지니고 있다. 바울 사도는 성령으로 이 옛 사람을 죽이라고 말했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완전히 죽었다.즉,..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장 20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8일#토머스맨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 1장 20절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가?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증표가 있는지 살펴보라.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서 존중을 받는 다면손해를 보아도 만족하는가? 하나님이 무엇이 되기를 원하시든,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든 기꺼이 따라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한다는 확실한 증표다. 2. 범사에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복종함으로써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고,그분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을 목적으로 그분께 구하는가? 육적은 동기는 자기 절제나 자기 부인을 싫어하고..

109. 껍데기 율법보다 말씀의 참뜻에 순종하라, 20240320

제목 껍데기 율법보다 말씀의 참뜻에 순종하라 날짜 2024년 3월 20일 본문 누가복음 13장 10-17절(17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안식일에 한 여인을 고친 사건입니다. 한 여인은 고침을 받았지만 이 모습을 본 회당장이 예수님께 화를 냅니다. 그때 주님은 아주 중요한 말씀들을 해주십니다. 어떤 것이었을까요? 오늘 본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10절을 보니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다 18년동안 귀신들려 앓고 병에 걸린 여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주님은 그 여인을 부르셨고 그 여인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6일 #데이비드 클락슨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오, 무한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기꺼이 저주를 감당하셨고, 생명의 주님께서 비천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으셨다. 오, 초월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에 하늘과 땅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떤 말로 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그 누구의 마음으로 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으랴? 인간은 물론, 천사들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값이 없고, 변하지 않으며, 불가해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우리의 모든 결함을 하나씩 따로 본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모두 보셨다. ..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9일 #리처드십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켜보거나 다스리지 않고, 완전히 손을 떼셨다고 속삭인다.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은혜롭고, 참되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깨우쳐 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으시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 왜일까? 그 이유는 그분 안에서 부요함과 자유를 누리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은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를 가까이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4일 #존오웬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그분의 능력과 위로와 권능과 평화를 갈망한다. 영적 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죄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 생활의 위로와 활력을 누리는 것은 죄를 죽이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죄를 죽이지 않고서는 영적 생활의 활력을 누릴 수 없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가 건강한 영적 생활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영혼의 활력을 빼앗아 영혼을 약하게 만드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는 마음의 애정을 혼잡하게 만들어 심령을 어지럽힌다. 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쳐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