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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설교 10

117.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앞에 즉시 돌이키라, 20240426

제목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앞에즉시 돌이키라날짜2024년 4월 26일본문누가복음 20장 9-18절(절)비고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오늘 본문은 유대 지도자들의 문제를 지적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포도원 농부들의 비유를 통해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이 비유가 무엇을 말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포도원 주인은 몇 번에 걸쳐 종을 농부들에게 보냅니까? 포도원의 주인은 하인을 포도원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포도원의 농부들은 주인이 보낸 종을 때리고 내쫓습니다. 그냥 한번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무려 3번이나 주인의 종을 때리고 능욕하고 쫓아보냅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하고 주인이..

91. 하나님의 때에 성취됨을 기다리는 자 (20240102)

제목 하나님의 때에 성취됨을 기다리는 자 날짜 2024년 1월 2일 본문 누가복음 1장 5-17절(13)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사가랴를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즉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6절을 보면 사가랴와 엘리사벳에 대해서 분명히 말합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의인이며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성실하고 신실하게 제사장..

87.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자가 되라

제목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자가 되라 날짜 2023년 12월 15일 본문 에스라 7장 11-28절( 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굉장히 놀랍습니다. 이방 나라의 왕 아닥사스다 왕을 통해 굉장한 일이 벌어집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립니다. 그런데 그 조서의 내용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그 조서들이 어떤 내용들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아닥사스다왕은 에스라에게 어떤 내용의 조서를 내립니까? 우리가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들이 예배 시작전 본문을 몇 번 읽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13절부터 나오는 내용들은 상당히 놀랍습니다. 2차 포로귀환이 있는데 그 가운데 에스라를 통해 굉..

62. 세계중에 복이 되는 은혜가 있을지어다, 이사야 19장 19-20

제목 세계 중에 복이 되는 은혜가 있을지어다 날짜 2023년 9월 11일 본문 이사야 19장 19-20절 비고 새벽 예배 설교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애굽에 대한 예언입니다. 우리가 살펴본것처럼 애굽이 심판을 받기도 하며, 더 나가서 애굽사람들이 이제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본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들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1. 이사야는 그날에 애굽 땅에 어떤 일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합니까? 이사야는 놀랍게도 애굽땅이 회복될 것을 예언합니다. 18절을 보니 애굽 땅이 가나안 방언을 합니다. 그리고 19절을 보니 애굽땅에 하나님을 위한 “제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하나님을 위한 “기둥..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자, 요한일서 3장 13-18절

제목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자 날짜 2022년 12월 23일 본문 요한일서 3장 13-18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요한일서의 핵심은 교제와 사랑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요한만큼 성도들간의 교제와 사랑이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제 삶속에서 형제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며, 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13절을 제가 읽게습니다. 요한은 서두에서 “형제들아” 라고 말합니다. 이는 요한 스스로가 먼저 교회 공동체를 바라보며 한 가족임을 의미하는 호칭입니다. 그 이후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해도..

말의 중요성, 전도서 10장 12-15절

제목 말의 중요성 날짜 2022년 12월 16일 본문 전도서 10장 12-15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솔로몬은 계속해서 우매자와 지혜자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대조를 시키며 그들의 결말, 최종적인 삶이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전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절부터는 다른 것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말”로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때로는 말이 그 사람의 본질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본다면 말은 곧 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

사람의 지혜의 한계, 전도서 8장 16-17절

제목 사람의 지혜의 한계 날짜 2022년 12월 12일 본문 전도서 8장 16-17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앞선 9-15절 말씀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헛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본 전도자가 말하기를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은, 우리 인간은 능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도자 즉 솔로몬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랑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얻은 사람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어느정도 였을까요? 역대하 9장 5-6절을 보면..

죽음 앞에서, 전도서 7장 1-2절

제목 죽음 앞에서 날짜 2022년 12월 9일 본문 전도서 7장 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우리가 함께 읽은 전도서 7장 본문은 ‘전도서의 잠언’이라고 불립니다. 잠언은 어떤 책입니까? 우리의 삶에 있어서 큰 지혜를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전도서 7장은 우리에게 큰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도서를 살펴보며 많은 것들이 헛됨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7장에서는 그 내용들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의 삶에서 의미있는 지혜들을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함께 읽은 1-4절에서 전도자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죽음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거기에서 유익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사실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지 않..

함께 하는 것, 전도서 4장 7-12절

제목 함께하는 것 날짜 2022년 12월 5일 본문 전도서 4장 7-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있는 가운데, 7절에서 새로운 헛된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리고 8절을 보겠습니다. 8절을 보면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의 비참함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마치 전도자가 직접 눈으로 본 것처럼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절에서 전도자가 말하는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는 홀로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자식도 없고 형제 자매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에 중독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라고 말하고 있죠. 그런데 그렇게 열..

헛되고 무익하다, 전도서 2장 18-23

제목 헛되고 무익하다 날짜 2022년 12월 1일 본문 전도서 2장 18-23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해고 있습니다. 2장 서두에서는 인간으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며 중반절부터는 지혜자나 우매자도 모두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2장 18-26절은 헛된 것에 대한 결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솔로몬은 지금 자신이 삶을 살아오며 행했던 모든 수고를 “미워한다”라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왜 그가 누리고 수고로 얻었던 것을 미워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누렸던 그것을 자신이 영원히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반절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주게 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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