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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청교도묵상 32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로마서 1장 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일#리처드십스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로마서 1장 7절 바울은 연약한 성도, 강한 성도, 부유한 성도,가난한 성도 모두에게 편지를 썼다. 가장 적은 은혜도 가장 위대한 사도의존중을 받을 가치를 지녔다. 모든 신자는 하나의 머리에 속하며,하나의 영광의 소망이 그들에게 주어졌고,모두가 똑같이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았다. 성경은 교회를 좋은 씨앗과 나쁜 씨앗이 섞여있는 밭에 비유했다. 참된 신자는 새 생명을 얻고, 어둠에서 나와기이한 빛 속으로 들어갔다.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그 사실을 삶으로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참 성도가 아니다. 위선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욕망에정욕을..

1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0일 #토머스맨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이 세상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회로 활용할때만 가치가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다.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우리 자신 이라면, 우리 자신을 삶의 목적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자기를 위해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다. 우리는 하늘에서만이 아니라 온갖 유혹과 시련이 난무하는 땅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주된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 ..

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7일 #조나단에드워즈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장 11절 이 사회가 번영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다툼을 피해야 한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참해질 것이다. 다툼, 악의적인 말, 격한 감정과 같은 것들은 기독교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런것들은 특히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가운데서 떠나시게 만들고, 모든 은혜의 수단을 무력화하며, 우리의 외적인 위로와 행복을 파괴한다. 장차 좋은 일을 위하여 다투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더라도 부지런히 깨어 있어 그리스도인의 온유함과 관대한 마음을 유..

1월 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6일 #토머스맨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장 19절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셔서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신다. 우리는 죽어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담대하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휘장이 찢어졌고,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죽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뵐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 우리의 모든 필요와 소원을 그분께 아뢸 수 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무한한 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아무런 ..

1월 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일 #토머스맨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골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필수 의무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려면 조용히 홀로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도 깊은 고뇌를 느끼셨을 때 제자들을 잠시 떠나 한적한 곳을 찾으셨다. 위선자는 공적인 의무를 행할 때는 보란 듯이 많은 것을 드리는 척하지만,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는 정성을 쏟지 않고 피상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대부분 혼자 있을 때 그분 앞에 열정적으로 마음을 쏟아 놓는다. 그들은 하나님과 씨름할 때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로움..

12월 26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6일 #데이비드클락슨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히브리서 4장 15절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지극히 위대하시기 때문에 그분과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분은 한갓 재와 먼지일 뿐인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분이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동정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본성을 입은 모습으로 천국에서 우리를 위해 나서신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한 본성을 취했을 뿐 아니라 결핍, 가난, 굶주림, 추위, 피로, 고통, 죽음, 슬픔, 고뇌 괴로움, 두려움을 경험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고난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은 그 모든 고난을 정확..

12월 25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월25일 #윌리엄거널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편 1절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위선자의 정체는 이것으로 판별된다. 위선자는 이따음 이 의무를 이행하지만, 응답이 오랫동안 지체되면 곧 실증을 느낀다. 사울은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자 귀신을 찾아갔다. 하나님이 침묵하거나 응답을 거절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해보라. 기도의 열정이 약해지는가, 아니면 오히려 강해지는가? 하나님 앞을 떠나게 되는가? 아니면 더욱 용기를 내고, 열정을 불사르며 그 앞에 엎드리는가? 기도할 때 낙심하는..

11월 24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4일 #조지스윈녹 여호와여..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편 3절 기도 응답은 우리의 큰 관심사가 나일 수 없다. 우리는 거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응답을 기다려야 한다. 표적에 명중시키려면 궁수처럼 주의 깊게 조준해야 한다. 기도할때는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기도에 여러 가지 불완전함이 섞여 있더라도 영혼의 고뇌를 쏟아 정직하게 기도했다면 그 기도를 잃어버려진 기도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감각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의 눈물과 한숨과 신음과 기도와 마음의 열매가 죽은 것처럼 보여 단념하고픈 생각이 들지만, 사실 그것들은 여전히 죽지 않고 물 위에 떠 있다. 믿음과 소망을 잃지 말고..

11월 22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2일 #토머스케이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장 28절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을 더 낫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죄가 세상에 고난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세상에서 죄를 없애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가장 혹독하게 다루실 때가 그들을 향한 그분의 선의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때이다. 고난받는 상황은 몸이 실제로 느끼는 것만큼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세상은 단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고난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가르침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

11월 21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월21일 #토머스케이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편 119편 92절 말씀의 가르침과 징계는 서로 일맥상통한다. 이 둘은 모두 성부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한다. 고난은 가르침을 통해 거룩하게 되며, 그것은 하나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징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징계가 하나로 결속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진리다. 고난을 벗어난 것에 감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아무런 깨달음도 없이 고난 자체에서 벗어난 데 만족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침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복되다. 고난은 시련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동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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