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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129

진리의 말씀을 붙듭시다, 요한이서 1장 7-11절

제목 진리의 말씀을 붙듭시다 날짜 2022년 12월 29일 본문 요한이서 1장 7-11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요한은 본 요한이서에서 우리가 말씀 안에, 진리 안에 거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지는 않았지만 앞선 1-6절이 바로 그런 내용을 설명합니다.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계명안에 거하라고 합니다. 계명안에 거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겠죠? 그 분명한 이유가 오늘 읽은 본문에서 등장합니다. 무엇을 경계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자가 미혹하는..

응답하시는 하나님, 요한일서 5장 13-15절

제목 응답하시는 하나님 날짜 2022년 12월 27일 본문 요한일서 5장 13-15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요한은 13절에서 요한서신의 기록 목적을 다시금 설명하고 있습니다. 13절 서두에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하나님의 아들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서신을 기록하고 있다는 요한의 설명입니다. 이 서신을 쓰는 목적을 이어서 말합니다.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 너희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너희안에 영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이 서신을 기록하는 것이죠. 더 쉽게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는 곧 영생을 가졌다! 라고 말합..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자, 요한일서 3장 13-18절

제목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자 날짜 2022년 12월 23일 본문 요한일서 3장 13-18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요한일서의 핵심은 교제와 사랑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 하나님과의 교제가 중요한만큼 성도들간의 교제와 사랑이 중요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실제 삶속에서 형제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하며, 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13절을 제가 읽게습니다. 요한은 서두에서 “형제들아” 라고 말합니다. 이는 요한 스스로가 먼저 교회 공동체를 바라보며 한 가족임을 의미하는 호칭입니다. 그 이후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해도..

참된 교제, 요한일서 1장 1-4절

제목 참된 교제 날짜 2022년 12월 19일 본문 요한일서 1장 1-4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오늘부터 요한일서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요한일서는 사도요한이 그의 인생의 끝자락에서 기록한 서신입니다. 짧은 5장까지의 말씀중에서 핵심은 “교제”와 “사랑”입니다. 첫 번째로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두 번째로는 그리스도인들끼리 어떻게 아름다운 교제를 나눠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절부터 4절까지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교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

말의 중요성, 전도서 10장 12-15절

제목 말의 중요성 날짜 2022년 12월 16일 본문 전도서 10장 12-15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솔로몬은 계속해서 우매자와 지혜자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대조를 시키며 그들의 결말, 최종적인 삶이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전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절부터는 다른 것으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말”로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도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때로는 말이 그 사람의 본질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본다면 말은 곧 마음을 드러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

사람의 지혜의 한계, 전도서 8장 16-17절

제목 사람의 지혜의 한계 날짜 2022년 12월 12일 본문 전도서 8장 16-17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지는 않았지만, 앞선 9-15절 말씀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헛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본 전도자가 말하기를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은, 우리 인간은 능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도자 즉 솔로몬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고 사랑하여 하나님께 지혜를 얻은 사람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어느정도 였을까요? 역대하 9장 5-6절을 보면..

죽음 앞에서, 전도서 7장 1-2절

제목 죽음 앞에서 날짜 2022년 12월 9일 본문 전도서 7장 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우리가 함께 읽은 전도서 7장 본문은 ‘전도서의 잠언’이라고 불립니다. 잠언은 어떤 책입니까? 우리의 삶에 있어서 큰 지혜를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전도서 7장은 우리에게 큰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도서를 살펴보며 많은 것들이 헛됨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7장에서는 그 내용들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의 삶에서 의미있는 지혜들을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함께 읽은 1-4절에서 전도자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죽음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거기에서 유익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사실 우리는 잘 인지하고 있지 않..

함께 하는 것, 전도서 4장 7-12절

제목 함께하는 것 날짜 2022년 12월 5일 본문 전도서 4장 7-12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보고 있는 가운데, 7절에서 새로운 헛된 것을 발견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리고 8절을 보겠습니다. 8절을 보면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의 비참함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마치 전도자가 직접 눈으로 본 것처럼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8절에서 전도자가 말하는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는 홀로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자식도 없고 형제 자매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에 중독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라고 말하고 있죠. 그런데 그렇게 열..

헛되고 무익하다, 전도서 2장 18-23

제목 헛되고 무익하다 날짜 2022년 12월 1일 본문 전도서 2장 18-23절 비고 새벽예배 설교 주기도문 – 찬송가 – 본문읽고 – 설교 - 합심기도 계속해서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해고 있습니다. 2장 서두에서는 인간으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며 중반절부터는 지혜자나 우매자도 모두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2장 18-26절은 헛된 것에 대한 결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솔로몬은 지금 자신이 삶을 살아오며 행했던 모든 수고를 “미워한다”라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왜 그가 누리고 수고로 얻었던 것을 미워할까요? 그것은 자신이 누렸던 그것을 자신이 영원히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반절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내 뒤를 이을 이에게 남겨주게 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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